동아출판, '수매씽 개념' 대표 저자 이창희 원장과 특별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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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출판]

교육출판 전문기업 동아출판이 수학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아출판의 고등 수학 개념 기본서 ‘수매씽 개념’의 대표 저자이자, 대치동 다원교육 이사인 이창희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진행됐다. 강연은 3월 26일 분당, 4월 2일 평촌에서 열렸으며, 수학 교육 현장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원장은 학원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전략과 실제 학생 관리 사례를 공유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현황, 서울 주요 학군지의 학습 트렌드, ‘수매씽 개념’ 집필 배경 등에 대해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강연 말미에는 ‘수매씽 토크’라는 이름의 질의응답 세션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을 강화했다.

강연 참석자들은 “현재 강의 중인 지역과 대치동 등 주요 학군지를 비교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됐다”, “경험 많은 저자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재 활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자녀 교육과 교직 경험을 함께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매씽 개념’은 동아출판의 중·고등 수학 전문 브랜드 ‘수매씽 시리즈’를 대표하는 고등학교 수학 개념서다. 2025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에게 적용되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했으며, 이창희 원장과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전 강남 종로학원 민경도 강사가 공동 집필에 참여했다.

‘수매씽 개념’은 하나의 예제를 세 단계에 걸쳐 학습하는 ‘1+3 수학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와 문항 적응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과서보다 쉽고 친절한 개념 설명과 세심한 첨삭으로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출판의 ‘수매씽 시리즈’는 연산, 개념, 유형으로 구성된 중·고등 수학 전문 브랜드로, 중학교 1~2학년 1·2학기용 개정 교육과정 교재를 이미 출간한 데 이어, 고등 수학 영역에서도 ‘수매씽 개념’, ‘수매씽 유형’ 시리즈를 통해 공통수학Ⅰ·Ⅱ, 대수, 미적분Ⅰ을 판매하고 있으며, 올 중순부터 추가 신간 출간이 예정돼 있다.

한편 1945년 창립된 동아출판은 그간 축적해 온 초·중·고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에듀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출판은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로, 그룹사로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예스이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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