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 협업 플랫폼 '크넥', 뷰티 중심 숏폼 크리에이터 본격 모집

사진크넥 제공
[사진=크넥 제공]

숏폼 콘텐츠로 브랜드와의 협업은 물론, 실질적인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크넥(CNEC)’이 뷰티 중심의 숏폼 크리에이터 모집을 본격화한다.

크넥은 최근 국내 숏폼 콘텐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캠페인 3000건 ▲누적 포인트 지급 10억 원 ▲누적 참여 크리에이터 1만5000명 이상을 돌파하며 K-뷰티 브랜드와 숏폼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크넥은 500개 이상의 K-뷰티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브랜드 니즈에 맞춰 기획부터 촬영, 편집, 2차 활용까지 원스톱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비용 대비 높은 효율로 브랜드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빠른 성장의 중심에는 다양한 플랫폼(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인 1만5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와의 유기적인 협업이 있었다. 크넥은 브랜드 특성에 따라 다양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크넥은 전속 크리에이터 모집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속 계약 시 캠페인 선공개, 정산 비율 상향, 안정적인 작업 환경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제공해 크리에이터의 장기적인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측에도 지속적이로 신뢰도 높은 협업 환경을 마련해주는 긍정적인 시너지로 이어진다.

더불어, 크넥은 콘텐츠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영어권, 일본, 동남아시아권, 중동 등 글로벌 숏폼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해외 크리에이터 모집도 확대 중이다. 이를 통해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은평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크넥의 박현용 대표는 “숏폼 콘텐츠는 이제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브랜드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K-뷰티가 더 많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숏폼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뷰티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크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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