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이낙규 부장과 남보라 기자가 제282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82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 6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낙규 부장은 '중국 B급 드라마가 세계를 홀리는 시간 90초' 기사를 통해 이슈&글로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남보라 기자의 '탄핵, 탄핵, 탄핵'은 탄핵정국 특별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한편 종합 부문은 대전일보 김동희 기자의 '문 열린 강의실 맘 닫은 의대생'이, 경제·사회 부문에는 경남신문 주재옥 차장의 '인상 쓴 임금, 체면 구겼다'가, 문화·스포츠 부문에눈 경남신문 박혜은 기자의 '왕벚, 왕 방 갑서'가 각각 수상 영예를 안았다.
피처 부문에서는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바람이 들려준 자작곡 '木' 풀어볼까'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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