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한반도 상황 그 어느때보다 엄중 예비군 역할 더욱 중요"

  • 예비군 창설 57주년 기념식 참석

  • 지역 안보 수호자 역할에 감사 표해

  • 예비군 훈련과 활동에 실질적 지원 이뤄지도록 최선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0일 예비군 기념식과 관련, "한반도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 속 지역 안보 책임지고 있는 예비군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신 시장은 시청 한누리에서 개최된 창설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예비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신 시장을 비롯, 시의원, 문화원장, 육군 170여단 3대대장, 지역대장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예비군의 날 기념영상 시청, 축사, 표창 수여, 기념사, 예비군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시는 예비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예비군 훈련과 활동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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