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업에는 스크릴렉스, 마틴 개릭스, 페기 구, 스티브 아오키 등 세계적인 DJ들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스크릴렉스는 최근 발매한 신보의 수록곡을 EDC 무대에서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이며, 보이즈 노이즈는 K-POP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EDM 퍼포먼스 걸그룹 '오손도손'은 메인 스테이지 'Kinetic Field'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을 이끄는 DJ 수빈은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왔다.
관객 중심의 철학을 지닌 EDC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K-EDM 신진 아티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이번 행사에서 EDM 커뮤니티의 다양성과 확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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