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회에는 총 113개 기관에서 참여할 예정으로 △국가재난관리체계와 위기관리 매뉴얼 이해 △지진·해일, 선박사고 등 주요 재난 대응 요령·사례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 문학과 재난의 상상력', '재난 앞에 하나 되기' 등 재난분야 교양 강의를 통해 재난관리 업무의 가치와 의의를 되새길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재난 대응에 있어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담당자의 업무 역량은 물론, 해양수산 분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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