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일주일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 대중교통 타고, 전력 아끼고…'지구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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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일주일간 에너지를 절약하는 ‘지구에 진심 위크(WEEK)’를 실시한다.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은 일주일간 ‘지구에 진심 위크(WEEK)’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매년 에너지 절약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전 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전력·종이 등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아껴요 데이’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 위한 그룹사 주요 건물 일시 소등 △가정·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 수거해 재활용 등을 진행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첫걸음이 된다는 걸 모든 임직원이 되새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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