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2024년 10월 25일(현지시간) 로마의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당에서 열린 교구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향년 88세. 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교황청을 인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심각한 폐렴으로 입원한 뒤 회복해 교황청에서 활동을 재개한 상태였다. 관련기사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에 국내 정치권·대선 후보들 애도 표해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생전 동성애·성전환자도 포용 #교황 #선종 #프란치스코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부활절 다음날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진보적이었던 따뜻한 종교인 [속보] 中 "美의원·공무원·NGO 수장 제재…美 홍콩관료 제재로 맞대응"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