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슬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위해서는 ‘동물 복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성’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휘슬은 반려동물이 더 이상 관리의 대상이 아닌 가족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사이의 관계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마음을 담아 엄선된 성분을 활용해 양질의 제품을 설계하는 반려 라이프 브랜드의 콘셉트를 적용했다.
휘슬은 두 가지 색만 볼 수 있는 ‘이색형 색각’을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장 유사한 색인 ‘청록색’(turquoise)을 브랜드의 메인 컬러로 선정해 반려동물의 마음을 공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브랜드 BI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겁고, 활기찬 모습이 표현될 수 있도록 유연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휘슬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 휘슬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소중하고 귀한 여정이 더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반려동물 생애 주기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반려 라이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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