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팜 측은 “오는 27일 오전 6시 45분 현대홈쇼핑서 홈쇼핑 최초로 론칭 방송 실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곱슬케일은 B.C 2,000년 지중해가 기원이며 독일 북서부에서 수세기동안 주식으로 사용되었고, 영양 및 활용 가치가 높아 녹즙, 쌈채소, 샐러드에 활용되고 있다.
케일은 총 46종의 식물 영양소와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곱슬케일은 흔히 아는 쌈케일에 비해 퀘르세틴 약 8.7배, 캄페롤 5.3배, 철분 3.4배, 비타민C 2.6배에 달하는 함량을 보인다.
다른 채소와 곱슬케일의 식물 영양소 함유량을 비교해보면 100g 기준으로 곱슬케일은 22.58mg의 퀘르세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브로콜리의 약 6.9배, 시금치의 약 5.6배, 양파의 약 3.6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캄페롤은 46.8mg 함유되어 있고 시금치의 약 7.3배, 브로콜리의 약 5.9배의 수치이다.
곱슬케일은 비타민C가 레몬의 약 1.7배, 칼슘은 브로콜리의 약 5.4배, 베타카로틴은 셀러리의 약 10배, 철분은 셀러리의 약 8배에 달하는 등 주요 영양소 함량이 일반 채소보다 높은 슈퍼푸드다.
베네팜은 동결건조하여 분말형태로 가공한 100% 유럽 폴란드산 곱슬케일을 수입 후 소비자에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 제조ㆍ가공 및 취급자 인증을 받고 유럽에서 유기농 원료 인증, 코셔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의 검증받은 원료를 사용하였다. 씨앗까지도 쓴 맛이 적은 유기농 '하프호허' 품종으로 믿고 먹을 수 있다.
베네팜 관계자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매일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고하고 있는데 매일 간편하게 채소 섭취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면서“휴대 용이한 스틱 포장이며 기존의 케일과 달리 쓴 맛이 없어서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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