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진행된 202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낸드플래시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줄었지만, 수익성 높은 D램의 매출 비중이 전분기 74%에서 이번에 80%로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별로 보면 D램은 범용 제품의 수익성 하락에도 HBM3E 등이 수익성을 견인했으며, 낸드는 매출은 줄었지만 흑자기조는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이성진 기자leesj@ajunews.com "원가절감 결실"… LG디스플레이, 1분기 흑자전환 달성 삼성·LG, 월드IT쇼 참가… 스마트폰·가전 활용 AI 기술력 뽐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