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이승조 현대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4일 열린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한국산 미국향 물량에 대해, 미국 시장점유율을 유지한다는 대전제 하에서 수익성 위주로 타 거점으로 이관할 수 있는 물량이 있는지 지속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CFO는 "이미 기아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되는 미국산 투싼을 HMMA(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로 돌리고, HMMA에서 생산하던 캐나다 판매 물량은 멕시코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현대차, 최대 매출에도 위기감...관세 리스크 최소화 '총력' #차 #현대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윤선훈 기자chakrell@ajunews.com [1Q 어닝시즌 돌입] 현대차, 최대 매출에도 위기감...관세 리스크 최소화 '총력' 현대차, 1분기 유럽서 26만7234대 팔아…전년比 4% ↓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