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주 APEC 정상회의 앞두고 대테러 합동 훈련

  • 국정원·대통령경호처·국방부·경찰 등 참가

육군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장병들이 2024년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육군
육군 특수전사령부 백호부대 장병들이 2024년 3월 서울 고척스카이돔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사진=육군]


국무조정실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25일 대테러 합동 훈련을 했다고 전했다.

국조실 대테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경기 광주 47국가대테러훈련장에서 APEC 정상회의 대비 대테러 전담 조직의 테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을 벌였다.

대테러센터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국가정보원, 대통령경호처, 국방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 8개 기관 1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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