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올해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25일 셀린다 소사 룬다 볼리비아 외교장관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서한에서 1965년 수교 이래 양국 우호협력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 교류와 우의가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소사 외교장관도 서한에서 양국이 지난 60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평가하며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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