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 효령면에 오신 걸 환영…따뜻한 첫 인사 마련

  • 효령면 전입주민 정착안정 간담회 훈훈한 마무리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은 2025년도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대구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은 2025년도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 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24일 오후 4시 효령면 문화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전입자 환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효령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신규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간담회는 군수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전입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생활 안내서 배포, 효령면장의 지역 생활 정보 안내 등이 이어졌다.
 
또한 소화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환영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이어진 전입자 간담회 시간에는 군수와 전입 주민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과 기대감이 오갔다. 전입자 제안으로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지원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효령면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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