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효령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주민 중 희망자 약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신규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며, 전입자의 의견을 청취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간담회는 군수의 환영 인사말과 함께 전입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생활 안내서 배포, 효령면장의 지역 생활 정보 안내 등이 이어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효령면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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