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5회 아이소리축제’ 아트체험 존에서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 오윤아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가 어린이들과 함께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을 만들고 있다.
아이소리축제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는 통합 문화예술 체험 축제다. 올해 행사에서는 파라다이스그룹 사옥 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카페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직접 나만의 키링을 만들어볼 수 있는 DIY 클래스가 특히 높은 관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