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는 일본 대표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행사 ‘니코니코 초회의’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부스를 통해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미니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실시간 행사에서는 일본 마케팅을 담당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카도카와’와 함께 브레이커스 지적재산(IP)를 활용한 대중 소설과 연재 만화 계획을 발표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유통‧운영)하는 서브컬처 게임이다. PC와 모바일로 플레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사전예약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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