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中 이구환신 효과 2분기 지속… 美 관세 불확실성 체크할 것"

삼성전기는 29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스마트폰 수요는 이구환신 정책으로 내수 시장이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수요도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도 이구환신 효과와 6·18 프로모션으로 세트 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관세 이슈 등 불확실성 고려하며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 전기차(EV)도 연장혜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고성장을 이어가가고 있다"며 "OEM 업체들의 채용 확대로 수요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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