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ST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5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 증가한 169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ETC 부문에서 그로트로핀, 모리티톤이 성장했으며, 자큐보, 타나민 등 신규 품목 매출이 추가돼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사업 부문에서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했고, 이뮬도사, 에코윈 등 신규 품목 매출이 추가되며 전년 동기 대비 5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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