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에는 아모레퍼시픽, ㈜세스코, ㈜교원구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코웨이(주), 세라젬 등 총 4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약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한 구직자들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면접 기회가 제공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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