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유, 신제품 '애즈유라이크 유기농 ABC+C 주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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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즈유]
환인제약 자회사 애즈유(대표 이동수)가 신제품 ‘애즈유라이크 유기농 ABC+C 주스’를 지난 2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ABC 주스(사과·비트·당근)에 국내산 양배추를 더해 영양 균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하루, 3초면 충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설계했다. 프리미엄 유기농 사과 농축액을 비롯해 레드비트, 당근, 양배추, 백포도 등 다양한 유기농 원료를 최적 배합해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담았다.

특히 네이버 검색어 기준 ‘아침사과즙’, ‘아기사과즙’ 부문 인기 제품에 오른 바 있는 애즈유의 기존 사과즙의 후속작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HACCP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100% Non-GMO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다. 방부제, 합성향료, 인공색소, 설탕, 구연산, 보존료 등 6가지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았고, 비타민 C를 추가해 영양 손실을 줄였다.

‘애즈유라이크 유기농 ABC+C 주스’는 평소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 간편한 영양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 해독·클렌즈·디톡스 루틴을 찾는 소비자, 채소 섭취를 기피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출시 당일 밤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는 2시간 만에 ‘애즈유라이크 유기농 ABC+C 주스’ 550세트(1만6500포)가 완판됐다. 아이리프, 비피유 등 다른 건강식품을 포함한 총 매출은 1억 6000만 원을 웃돌았다.

애즈유는 또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세트 이상 구매 시 최대 4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애즈유 관계자는 “3초 한 포로 가족 모두가 간편하게 과채 영양을 챙길 수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을 선물할 수 있는 특별 할인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애즈유의 서브브랜드인 애즈유라이크는 하루라인티, 사과즙, 애사비구미, 미라클쉐이크 등 데일리 루틴 건강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애즈유는 최근 공동구매(공구) 기능을 갖춘 D2C 플랫폼으로 자사몰을 리뉴얼했으며, 참약사와 공급 계약 체결 후 약국 유통에도 본격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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