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동구에서 또다시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30일 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폭 2m, 깊이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 중이다.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동구 등 당국은 땅 도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강동구 길동사거리 싱크홀 발생…도로 일부 통제싱크홀 깊어질수록 커지는 시민 불안…원인·해결책은? 강동구청 관계자는 “상수도 맨홀 배수 밸브 잠김 문제로 인해 누수가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며 “새벽까지 복구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땅 꺼짐 #싱크홀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인근주민 대피 안내문자 [속보] 검찰,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 확보…영장에 '목걸이' 적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