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 7일 옌타이 고신구에서 항공우주 위성산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무수칭 옌타이시 부시장, 류썬 옌타이 고신구 서기를 비롯해 정부, 기관, 기업, 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무수칭 옌타이시 부시장은 “옌타이시는 항공우주 산업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계속해서 항공우주 산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옌타이 위성산업단지 현판식과 옌타이시 위성산업 기술혁신연맹 출범식이 열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 17일 옌타이 고신구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한중(옌타이)산업단지 투자유치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훙린 옌타이 고신구 부주임은 이날 행사에서 “옌타이 고신구는 한중산업단지 동부지역의 핵심도시”라며 “한·중 양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협력의 중심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애터미와 콜마가 둥지를 틀고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애터미는 칫솔, 주방용품, 보건식품 공장과 비전센터를 설립하는 등 '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 8일 링원 산둥성 부성장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시찰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링원 산둥성 부성장, 푸밍셴 산둥성 부성장 겸 옌타이시 당서기, 정더옌 옌타이시장, 류썬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 등 옌타이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링 부성장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에 설립중인 국제디자인타운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링 부성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선진기술 도입을 통해 옌타이시를 국제적인 디자인 명품도시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옌타이 고신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달 25일 류성 중국 과학기술교류센터 서기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교류회에는 류성 중국 과학기술교류센터 서기, 판쥔 산둥성 과기청 부청장, 리용쥔 옌타이시 과학기술국장, 류썬 옌타이 고신구 서기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 옌타이 고신구는 현재 추진중인 한·일 업무협력 프로젝트, 산둥(옌타이) 중·일산업 기술연구원, 애터미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우주항공산업,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 19일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해외기관 대표단이 옌타이 고신구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는 주중 해외기관 대표들을 옌타이 고신구로 초청해 ‘2021년 주중 해외기관 대표단 간담회’를 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린위안 산둥성 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쑨푸신 옌타이시 무역촉진위원회 회장, 왕진텅 옌타이 고신구 부서기와 일본, 한국, 태국, 독일, 벨기에, 영국 등 9개국 15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옌타이 고신구 도시전시관, 산둥사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지난달 25일 옌타이 고신구 정부청사에서 ‘2021년 옌타이 고신구 중점산업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류썬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를 비롯해 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 옌타이시 과학기술국, 중국과학기술개발원 등 정부, 기관, 기업, 매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현재 항공우주산업, 바이오제약산업, 선진해양기술산업, 스마트제조산업, 과학기술산업 등을 중점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자는 “이번

푸밍셴 산둥성 부성장 겸 옌타이시 당서기. 옌타이시는 지난달 29일 푸밍셴 산둥성 부성장 겸 옌타이시 당서기가 옌타이 고신구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푸 서기는 먼저 뤼예국제의약과학기술산업단지,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연구소 옌타이지사, 옌타이건강의약공공기술서비스센터, 산둥사과기술연구원 등을 방문하고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상황을 점검했다. 푸 서기는 연구원들에게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연구성과가 기업과 잘 연결돼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옌타

무수칭 옌타이시 부시장.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는 최근 무수칭 옌타이시 부시장이 옌타이 고신구 핵심산업단지를 둘러보고 기영경영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무 부시장은 옌타이 고신구에 입주한 중국과학기술연구원 옌타이 연구소를 방문해 과학기술 수준을 높이 끌어올려 옌타이시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 현재 건설 중인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국가급 자체혁신 시범단지,

옌타이시는 지난 2일 자오펑 옌타이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하고 시설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오펑 부시장 일행은 옌타이 고신구에 위치한 옌타이직업학교, 농업대학교 등 기관 시설과 노후된 아파트 시설을 확인하고 특별히 각 엘리베이터, 식당, 기숙사 등의 전기누전 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옌타이 고신구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도시로 대형 아파트 단지, 쇼핑몰, 빌딩 등이 들어서며 유동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 관계

중국 옌타이 고신구. 중국 최초 14개 연해개방 도시 중 한 곳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옌타이시. 그 가운데 옌타이 고신구가 첨단산업도시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다. 북방 해안도시인 옌타이 고신구는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기후와 자연 환경을 갖고 있다. 산둥반도 황해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환태평양 경제권과 동북아 경제권이 만나는 지점이다. 최근에는 경제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산업 인프라가 잘 구축되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국가급 자체혁신 시범단지, 산둥성 신구동력전환

옌타이시는 지난 20일 류썬 옌타이 고신구 당서기 일행이 고신구 소재 기업을 방문하고 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류 서기 일행은 최근 옌타이 고신구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를 확인하고 관련 기업들을 방문했다. 류 서기는 기업현장에서 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류 서기는 기업들에게 계속해서 방역지침을 잘 따르며 코로나 통제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국제투자유치단지, 국가급자체혁

옌타이시는 지난 18-19일 상무부가 개최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온라인 회의에 옌타이시 대표단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중국 상무부 및 관련 기관, 기업 담당자들과 옌타이시에서는 장다이링 부시장, 천신쯔 부비서장 겸 상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의 역내 무역자유화를 위한 협정으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이다. 2012년 11월 20일 16개국 정상이 협상 개시를 선언, 2020년

옌타이시는 지난 4일 장수핑 옌타이시 당서기 일행이 옌타이 고신구를 방문해 첨단기술산업 발전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장 서기 일행은 먼저 옌타이 고신구 중점육성산업인 우주항공 첨단기술산업단지와 옌타이(국제)기술시장을 방문하고 프로젝트 추진 상황과 지난해 사업성과를 확인했다. 장 서기는 “국내외 우수한 선진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첨단기술 프로젝트를 옌타이시에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옌타이 고신

중국 옌타이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 이곳에서 한중 양국 문화, 경제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각종 기업 전시회, 공연, 포럼, 화상회의 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옌타이한인회, 한경대 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최근에는 의성군 우수상품 전시회가 열려 한중 양국 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무역상담을 진행했고 일부 기업들은 실제 계약을 체결했다. 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 1층은 주로 한국 기업들의 홍보관, 2층은 각종 행사가 진행되는 행사장과 사무실, 3층은

중국 산둥성 북동부에 위치해 있는 옌타이 고신구는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옌타이 고신구는 한중산업단지 동구에 속해 있으며 한국과 매년 각종 중요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터미와 콜마가 옌타이 고신구에 둥지를 틀고 중국 시장 개척을 시작했다. 옌타이 고신구에는 한중산업단지를 비롯해 국가급 자체혁신 시범단지, 산둥성 신구동력전환 종합시범구 그리고 국제투자유치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옌타이 고신구는 국제투자유치단지를 통해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