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7.1433위안...가치 0.32% 하락8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226위안 내린 7.165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32%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09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65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2697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3.66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4-11-08
- 10:34:11
-
中증시, 수출지표 호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마오타이 5%↑7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2기 집권으로 무역 전쟁 우려가 커졌지만, 수출 지표가 호전된 데다 내일(8일) 부양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주요 지수 모두 2% 넘게 반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6.85포인트(2.57%) 상승한 3470.66, 선전성분지수는 267.78포인트(2.44%) 오른 11235.9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21.41포인트(3.02%), 84.93포인트(3.75%) 뛴 4145.70, 2350.76로 마감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10월 수출액이 전년 동
- 2024-11-07
- 17:15:35
-
[속보]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2.57%↑, 선전2.44%↑7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86.85포인트(2.57%) 상승한 3470.66, 선전성분지수는 267.78포인트(2.44%) 오른 11235.92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121.41포인트(3.02%), 84.93포인트(3.75%) 뛴 4145.70, 2350.76로 마감했다.
- 2024-11-07
- 16:06:24
-
中 10월 수출 깜짝 증가....트럼프 피해 '밀어내기 수출' 효과?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두 자리수 증가율을 보이며 19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트럼프 관세 리스크'를 우려한 중국 업체들의 '밀어내기 수출' 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달러 기준으로 중국의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7% 증가한 3090억 달러(약 431조6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달 증가율(2.4%)는 물론, 로이터 시장 전망치인 5.2%를 훨씬 웃돈 것으로, 2023년 3월(14.8%) 이후 최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내수
- 2024-11-07
- 15:08:19
-
[다시 트럼프 시대] "눈에는 눈" 미중 관세전쟁 불가피...경제개혁·기술자립도'트럼프 2.0 시대'를 앞둔 중국 지도부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가장 큰 골칫거리는 "중국산 제품에 최대 6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이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압박에 맞닥뜨린 중국 경제가 수출에 의존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미·중간 무역전쟁이 또다시 격화한다면 중국 경제에 미칠 충격파가 클 수밖에 없다. 중국 민생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트럼프의 관세 폭탄으로 중국의 수출이 3% 줄어들 것이며, 특히 첨단산업을 비롯해 미국 수출 의존도가 높
- 2024-11-07
- 14:42:45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7일) 7.1659위안...가치 0.94% 하락7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666위안 올린 7.165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94% 하락한 것이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6862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40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2290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5.53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4-11-07
- 10:23:12
-
[ASIA Biz] 나스닥 상장한 中위라이드는 어떤 기업?“자율주행 창업 붐은 미국에서 시작됐지만 정책, 기술 측면에서 중국은 이미 미국을 따라잡았다. 중국 기업들은 실전에 더 능하다. 지난 수년 동안 국내외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만큼 업계는 향후 2년 안에 중국 로보(무인)택시 산업이 ‘영광의 순간’을 맞이할 것이라고 기대한다.”(중국 매체 계면신문) 원위안즈싱(文遠知行·위라이드)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중국 로보택시 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자 중국 업계는 “세계 최초의 로보택시주(株)가 탄생했다”
- 2024-11-07
- 06:00:00
-
트럼프 당선에 신중한 中 "美 인민의 선택 존중...평화공존 바라"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6일(현지시각) 중국 외교부는 "대미 정책은 일관된다"는 신중한 답변을 내놓았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후보는 대(對)중국 관세를 급격히 올리겠다고 위협해왔는데, 중국은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미국 대통령 선거는 미국 내정으로, 우리는 미국 인민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관세 문제에 관해서는 "가정적
- 2024-11-06
- 17:11:06
-
[속보] 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 0.09%↓, 선전 0.35%↓6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18포인트(0.09%) 하락한 3383.81, 선전성분지수는 38.80포인트(0.35%) 내린 10968.14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20.29포인트(0.50%), 24.01포인트(1.05%) 밀린 4024.28, 2265.83으로 마감했다.
- 2024-11-06
- 16:09:21
-
'미국 대선' 160억뷰...中도 개표 결과 '예의주시'미국에서 5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 개표 결과를 지구 반대편 중국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미국 대선 관련 이슈 클릭 건수가 160억뷰에 달할 정도로 뜨겁다. 반면 중국 관영매체는 실시간 개표 결과 등 사실 위주 보도에 집중하고 있다. 베이징 현지시각으로 오전 11시 중국 SNS 웨이보에서 '미국 대선'을 주제로 한 해시태크(#)가 약 160억건, 댓글 수만 400만건이 넘는다. 실시간 검색어 '톱10'의 절반이 ‘미국 대선 실시간 개표 현황’,
- 2024-11-06
- 13:01:24
-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6일) 7.0993위안...가치 0.03% 상승6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23위안 내린 7.099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03% 상승한 것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741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4.675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9.2384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94.46위안이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
- 2024-11-06
- 10:18:44
-
시진핑, 美 대선 하루전 공수부대 깜짝 시찰…"작전 능력 전면 제고해야"중국 관영매체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공수부대를 시찰했다고 전했다. 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중국인민해방군 공수부대를 방문해 "공수부대는 우리 군 역량 체계와 작전 체계에서 역할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공군 전환 건설 요구를 이행하고 훈련·전투준비를 전면 강화하며 공수 작전 능력을 전면 제고해야 한다"며 "책임과 사명을 명심하고 전투 준비와 전투 의식을 높여 군사 투쟁 준비를 단단하고 내실 있게 해야 한다"
- 2024-11-05
- 21:57:57
-
KIC중국, 韓혁신기업과 상하이 수입박람회 참가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는 한국 혁신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5∼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2024, 이하 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수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시 정부가 주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가급 수입박람회다. 식품 및 농산품,자동차, 하이테크 장비, 의료헬스, 서비스무역 등 6대 산업 위주의 엑스포와 혁신 인큐베이션·산업·투자·무역 주제별 분과 포럼 및 시리즈 행사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100여개
- 2024-11-05
- 16:15:29
-
[속보] 中 증시, 상승 마감…상하이 2.32%↑, 선전 3.22%↑5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6.78포인트(2.32%) 상승한 3386.99, 선전성분지수는 343.84포인트(3.22%) 오른 11006.94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지수 CSI300과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은 각각 99.81포인트(2.53%), 103.86포인트(4.75%) 뛴 4044.57, 2289.84로 마감했다.
- 2024-11-05
- 16:07:23
-
[美대선 D-DAY] 2016년 트럼프 승리 맞힌 '이우 지수'..."올해는 어렵네"올해 미국 대선이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인 가운데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족집게처럼 맞혔던 이른바 '이우 지수'도 올해 대선 결과를 제대로 맞히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에서 멀리 떨어진 중국 저장성 이우(義烏)는 세계 최대 도매시장으로 각종 잡화를 생산해 전 세계에 공급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우 지수는 이우 시장의 수출 주문량을 토대로 미국 대선 판세, 월드컵 우승국 등 굵직한 국제 이벤트 결과를 예측하는 일종의 비
- 2024-11-05
- 14:43:53
많이 본 중국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