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된 아이배냇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아이배냇’을 검색하여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앱을 통해서 아이배냇 제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간편하게 주문도 가능하다. 특히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공장에서 직접 배송되는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배냇은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하여 8월 31일까지 다양한 경품

국내 뷰티샵 고객관리 프로그램 선도 기업 아하소프트(Ahasoft)가 자사의 예약 관리 시스템 아하소프트 플러스에 ‘예약금 관리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아하소프트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된 ‘예약금 관리’ 기능은 예약금 결제부터 예약 확정, 예약 문자 발송, 결제/정산까지 복잡한 예약금 업무를 번거로운 확인 절차없이 효율적으로 자동화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예약하는 고객은 뷰티샵에 문의하지 않고도 시술하고자 하는 서비스를 선택 후 간편 결제 기능을 통해 쉽고 빠르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열고,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최유라가 직접 선별한 국내산 먹거리, 글로벌 주방용품과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한 ‘최강추(최유라의 강력 추석 선물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24일 170년 전통 독일 주방용품 1위 브랜드 ‘WMF 냄비’를 시작으로, 미국 프리미엄 주방브랜드 ‘에피큐리언 도마’ 등 글로벌 주방용품과

BYC는 편안한 착용감의 란제리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BYC 컴포트라인 란제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5% 늘어났다. BYC는 압박 없이 편한 속옷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BYC는 올해 편안함을 강조한 컴포트라인 제품수를 14개에서 38개로 2배 이상 늘렸다. 노와이어브라, 후크가 없는 일체형 브라렛, 봉제선이 없는 퓨징브라 등 제품들로 구성했다. BYC 컴포트라인 란제리는 BYC 자사몰과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증가세가 전주보다 둔화했다. 애초 35만명으로 예상했던 이달 말 확진자 수도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지영미 질병청장 주재로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교육부가 참여하는 관계 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전국 220곳 의료기관의 코로나19 표본 감시 입원환자 수는 7월 셋째 주 226명에서 7월 넷째 주 474명(109.7%), 8월 첫째 주 880명(85.7%), 8월 둘째 주 1366명(55.

에너지의 날(8월 22일)이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가운데 오뚜기가 에너지·온실가스 절감 등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7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기후변화 대응을 최우선 핵심 과제로 꼽았다.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친환경 생산설비를 구축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오뚜기는 지난 2022년 한국환경공단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사업에 참여해 충북 음성에 있는 대풍공장 생산동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

중소기업 CEO 대부분이 생성형 AI로 인한 비즈니스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생성형 AI가 기업 인력난 해소를 해결할 방안으로 기대했다. 22일 휴넷은 중기 CEO를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형 AI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는 휴넷이 운영하는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 과정 ‘행복한 경영대학’의 동문 CEO 207명이 응답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 약 87%가 생성형 AI가 소속 회사의 비즈니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46.4%는 ‘크다’, 4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아트 페어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더현대 아트 스테이지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로,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 ‘키아프(Kiaf) 서울 2024’의 개최를 기념해 진행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2년 8월 한국화량협회와 국내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후 매년 ‘키아프 서울’

기술보증기금(기보)은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 및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기보에 따르면,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한경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기술 중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우수 기술 기업 발굴·추천 △기술 이전 및 중개업무에 필요한 정보 제공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사업화 촉진 지원 △기술 이전 기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콜마홀딩스가 고객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연이은 행보에 나섰다. 콜마홀딩스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를 비롯해 50여개 고객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콜마그룹이 화장품과 건기식 고객사들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높이고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KGM커머셜(이하 KGMC)이 창사 이래 해외 첫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 전기버스 판매 증대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외 첫 수출 국가는 중국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중남미의 파라과이로,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KATECH)과 협력해 친환경 전기 좌석버스(SMART 110E) 5대를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KATECH가 2024년도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수주한 물량으로, 수출에 그치지 않고 KGMC와 함께 파라과이 현지에 자동차부품센터를 조성, 전기버스 시범 보급과 운행을 통한 친환경 자

모더나는 글로벌 온라인 학습 플랫폼 코세라(Coursera)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3개 모듈로 구성된 ‘의약품으로서의 mRNA 기술’ 강좌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더나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이번 강좌는 mRNA 의약품의 작용 원리와 잠재적 응용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통적인 저분자 의약품 특성과 기술적 진보가 어떻게 단백질과 mRNA를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지, mRNA 의약품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잠재력, 예로 백신, 치료제,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대전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오케스트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정책 협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합동 정책 발표 후 대학·지자체, 출연연 등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와 교육부, 산업부는 지역의 대학·산업·출연연의 동반 성장을 위해 부처간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 하고, 지역 혁신

폭염과 폭설이 반복되는 극단화된 날씨 속에서 보다 쾌적한 자동차 이용을 위한 첨단 기술이 개발됐다. 22일 현대자동차·기아는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익스피리언스 테크 데이(Heat Experience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차량 실내 온도를 제어해 탑승객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이하 S&P)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로 제시했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현대차·기아는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모두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 이는 현대차·기아의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글로벌 시장 지위 등이 세계에서 높게 평가받은 것을 의미한다. S&P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