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K·영풍, 고려아연 주총서 자사주 소각·이사회 개편 주주제안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오는 3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전량 소각과 배당 확대, 이사회 개편을 포함한 4개 안건을 주주제안했다. 최윤범 회장 체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기업 정상화를 위한 이사회 쇄신을 요구한 것이다. MBK·영풍은 6일 고려아연 정기주총에 △임시의장 선임 △자사주 전량 소각 △주당 7500원 현금배당 및 임의적립금의 미처분이익잉여금 전환 △이사 선임(5~17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특히 임시의장 선임은 지난 1월 23일 임시주총에서 의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으로 회의가
    • 2025-02-06
    • 09:41:17
  • SK하이닉스, 글로벌 車산업 보안인증 획득··· "메모리 업계 최초"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 보안 인증인 TISAX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TISAX는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가 만든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유럽자동차제조·공급협회(ENX)가 운영하는 글로벌 정보 보안 인증 체계로, 자동차산업 공급망 내 기업 간 정보 보안 표준화를 목표로 한다.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과 분당, 충북 청주에 위치한 국내 모든 사업장이 TISAX 인증을 받아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요구하는 보안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이를
    • 2025-02-06
    • 09:33:49
  • 특허청, 달라지는 상표·디자인제도 공유의 장 마련한다
    특허청이 최근 변화된 ‘상표·디자인제도 동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올해 시행 예정인 상표‧디자인 관련 법령, 심사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개정법안이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먼저 상표 이의신청 기간이 현행 2개월에서 30일로 단축됨에 따라 전체 심사처리기간도 1개월씩 단축돼 출원인 권리확
    • 2025-02-06
    • 09:33:37
  • 삼성중공업, 원자력∙초극저온 소재 기술 개발 나선다
    삼성중공업이 한국재료연구원과 손잡고 원자력·초극저온 등 차세대 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6일 한국재료연구원과 원자력 및 초극저온 소재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해 국내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핵심 협력 분야는 △용융염원자로(MSR) 소재 및 제조 기술 △초극저온 소재 및 응용 기술 △와이어 기반 3D 프린팅(WAAM) 기술 등이다.
    • 2025-02-06
    • 09:28:01
  • 온디바이스 AI로 스마트폰 통신 성능 높인다…SKT, 포스텍과 관련 기술 실증
    SK텔레콤은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과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려 통신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실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주파수 환경과 스마트폰 크기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스마트폰에 통상적으로 탑재되는 4개의 안테나를 최대 8개까지 늘려 데이터 전송 품질을 향상시킬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기술은 AI를 통해 100만 가지 이상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서 다양한 변수에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
    • 2025-02-06
    • 08:51:32
  • 서울시스터즈, 아삭 캔김치로 미국 본토 또 한 번 홀렸다
    서울시스터즈(법인명 푸드컬쳐랩)가 ‘아삭 캔김치’로 아마존 1위를 또 달성했다. 서울시스터즈에 따르면, 아삭 캔김치는 충북 괴산에서 재배된 겨울 배추만을 사용했다. 서울시스터즈 측은 “충북 괴산은 토양에 석화질이 많아 배추가 단단하며 특히 겨울 배추는 파란 잎이 적고 노란 속잎이 차 있어 일반 배추보다 고소하고 단맛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스터즈는 김치의 맛을 위해 제철에 맛있는 우리나라 농산물을 찾아서 사용하고 있다. 아삭 캔김치는 괴산의 배추와 음성의 고춧가루,
    • 2025-02-06
    • 08:00:00
  • 고물가가 부른 냉동 시대...치킨·피자·과일도 '냉동 삼매경'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늘면서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높인 냉동치킨·피자·과일 등 냉동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는 생활 물가 상승과 집밥 트렌드 지속으로 냉동 식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제품 라인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냉동치킨 시장은 2022년 1410억원 수준이었으나 2023년에는 10.5% 오른 1558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BBQ, 굽네, 푸라닭 등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가 지난해 가격 인상에 나서
    • 2025-02-06
    • 06:00:00
  •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도 작년 영업익 11.5%↑…순익은 60%↓
    고려아연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60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2조828억원으로 전년보다 24.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155억3100만원으로 59.6% 감소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 규모였지만,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와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차입금이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100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 2025-02-05
    • 20:42:30
  • 영풍 "임시주총 안건 효력 정지 없으면 고려아연과 타협 없을 것"
    경영권을 두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분쟁 중인 영풍이 5일 입장문을 내고, 최 회장 측에 "타협을 원한다면 지난달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의결 사항의 효력이 없음을 선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입장은 최 회장 측이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 경영권을 공격하는 MBK에 '대타협을 위한 대화'를 제안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영풍은 최 회장 측이 대타협 대화 대상에서 자신들을 제외하고 MBK만 포함시킨 것에 불쾌감을 표명했다. 영풍은 '타협을 원한다면 먼저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 2025-02-05
    • 19:55:51
  • 한샘, 작년 영업이익 312억원...전년比 16배 증가
    한샘은 지난해 연간매출 1조9084억원, 영업이익 31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회복 지연 여파로 전년대비 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04% 증가했다. 한샘 측은 공급망 최적화와 지속적인 원가율 개선이 영업이익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분야가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이 전년대비 4.2% 증가로 전환됐다. 홈퍼니싱 부문은 4분기에 전년대비 9.6% 성장하며 B2C 실적을 견인했다. 대표 프로모션인 쌤페스타를
    • 2025-02-05
    • 19:28:11
  • 반도체법 '주52시간제 예외' 급한데···노조는 어깃장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연구·개발(R&D) 업무에 대해 ‘주52시간 근무’ 예외를 두자는 내용의 반도체특별법 제정안이 4개월째 국회에 계류 중이다. 재계 안팎에선 경직된 근로시간 제한이 경쟁력을 악화하고 있다며 예외 허용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으나, 노조 측의 반대가 극심해 노사 간 갈등의 골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지난해 사상 첫 노조 파업을 겪은 삼성전자 노사 간 갈등이 지속하며 쉽게 봉합되지 않을 전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은 반도체법 관련 성명을 통
    • 2025-02-05
    • 19:00:00
  • 적자 돌아선 포스코퓨처엠, 올해 장기 불황 우려 끊어낼까
    포스코퓨처엠이 지난해 결국 적자전환했다. 주력 사업인 양극재와 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사업이 전기차 ‘캐즘’(일시 수요 둔화)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간 결과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비상경영 체제 돌입 등을 통해 실적 부진을 털어낸다는 목표지만,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장기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단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주력 사업 부진으로 지난해 231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포스코퓨처엠이 당기순손실
    • 2025-02-05
    • 18:05:00
  • 최후엔 국내 복귀…車 업계, 美 생존방식 '관세 공동부담·정책자금' 목소리
    국내 자동차업계가 오는 4월 1일 미국의 세부적인 무역 규제 정책이 나오기 전까지 단기적 대안책을 마련하는데 서두르고 있다. 완성차와 부품사가 관세를 공동 부담해 대응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되는가 하면 최악의 경우 국내 복귀를 고려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 기업별로 다른 체급을 고려한 정책자금과 유턴기업 지원 기준을 한시적으로라도 완화해 국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와 부품업체는 지난 3일 한 자리에 모여 미국 우선 통상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 2025-02-05
    • 18:04:11
  • "선반 탑재 금지"…국내 항공업계, 보조배터리 안전 일제히 강화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이후 국내 항공사들이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는 보조배터리 및 소형전자기기를 선반에 넣지 않고 소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있지만 최근 화재 이후 관리 강도를 높이고 있다. 사고 당사자인 에어부산은 오는 7일부터 탑승 전 기내 수하물에 리튬이온 배터리 등 화재 위험 물체는 빼도록 하는 등의 '기내 화재 위험 최소화 대책'을 시행한다. 예약·발권 과정과 탑승 수속 단계에서는 보조
    • 2025-02-05
    • 18:03:40
  • "스타게이트 함께 하자고?"...삼성전자, 손정의 제안이 반갑지 않은 이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속내가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스타게이트가 침체기에 빠진 삼성전자 DS(반도체) 사업부의 반전을 끌어낼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사업인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 대비 실익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손 회장, 올트먼 CEO는 전날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만나 2시간가량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과 올트
    • 2025-02-05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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