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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이사진 19인 상한'도 가결…승기 잡은 최윤범고려아연이 임시주총을 통해 집중투표제에 이어 MBK·영풍 연합의 이사회 과반 저지를 목적으로 추진해온 '이사수 19인 상한 설정' 안건까지 통과시켰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12인으로,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뺀 전원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다. 사실상 최윤범 회장이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의 건'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73.2%, 반
- 2025-01-23
- 1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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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 전기차로 뚫었다… 현대차, 매출액 175조로 역대 최대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판매 침체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기아 역시 2년 연속 최대 매출이 유력해 양사 합산 실적은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말 계엄, 탄핵정국 등 불확실한 국내 상황으로 급등한 고환율 쇼크에 영업이익은 후퇴했다. 올해 현대차 앞에는 '미국 우선주의 2.0' 시대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전기차보조금(IRA) 정책 폐지 등 어려운 과제가 산적
- 2025-01-23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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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IRA 폐지·중국공세 '3중고'에 웃지못하는 현대차..."위기 시나리오로 총력 대응"현대차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올렸음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는 당면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전기차 캐즘, 고금리에 따른 판매 둔화, 중국 저가 전기차 공세 등에 직면해 있고, 해외에서는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미국의 보편관세, IRA 폐지 등 각종 불확실성에 노출됐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목표를 보수적으로 책정함과 동시에 수익성이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브리드차(HEV) 비중을 높여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판매 둔화, 북미 시장·
- 2025-01-23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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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 '가결'…3월 정기주총부터 도입고려아연이 결국 주주총회에 '집중투표제'를 도입한다.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겸 임시주총 의장은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를 표결한 결과 찬성 76.4%, 반대 22.9%, 기권 0.6%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은 주주 별로 최대 3%까지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3% 룰'이 적용됐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52명의 특수관계인(17.5%)은 전부 3% 미만 지분만 들고 있어 온전히 표결한 것으로 보인다. 이
- 2025-01-23
- 1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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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3조735억…해외 수주에 전년比 34%↑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의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이라는 경영 전략이 통했다. 현대모비스는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연간 10조원 이상의 고부가가치 부품을 수주하면서 3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57조237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4%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조735억원으로 전년보다 33.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8.6% 증가한 4조602억원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4조7107억원, 영업이
- 2025-01-23
- 17: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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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는 IRA 유지, 보편관세도 대비...GM과 협력 결과 곧 나와"현대차가 올해 유럽 환경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전기차 판매량을 전년의 두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미국의 보편관세 부과 예고에 대해서는 "경쟁사보다 불리하지 않다"며 자신했다. 최대한 미국 생산 체제를 구축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3일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유럽 탄소 배출 규제가 기존보다 15% 강화될 것"이라며 "지난해 유럽 전기차 판매가 7만대로 감소됐지만 올해에는 두배 이상 늘려 팔겠다"고 말했다.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북미
- 2025-01-23
- 17: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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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헌재 판결로 2인 체제 적법성 증명"…야당 주장에는 "야당 의견일 뿐"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결정으로 23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복귀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헌재의 판단이 합법이라고 결정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지적한 야당에 대해 "그것은 야당의 의견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재에서는 각하냐, 기각이냐, 인용이냐 셋 중 하나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고 오늘 판결 결과는 기각이었다"며 "처음부터 이슈가 된것은 (방통위 상임위원) 2인 체제의 적법성 여부였는데, 기
- 2025-01-23
- 1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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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87.7조원 달성…영업이익은 6.4%↓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7조7282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사업부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생활가전 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하반기 물류비 급등과 가전 수요 회복 지연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6.4% 감소한 3조4197억원에 그쳤다. 물류비 상승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정에서 비롯된 부분이 크며, 가전 수요는 일부 지역에서 예상보다 더딘 회복세를 보였다. LG전자는 2024년도 매출 87조7282억원(6.6% 증가),
- 2025-01-23
- 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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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올해 스마트그린·규제개선 통한 재도약 선도한국산업단지공단은 23일 대구 본사에서 가진 올해 업무보고회에서 'TEAM KICOX, 2025'의 전략 아래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육성으로 산업단지 재도약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EAM은 T(Transformation: 변화혁신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E(Expansion:현장 중심 지원역량 확장), A(Action:기업지원 실행력 강화), M(Management:공공효율성 중심의 책임경영관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산업단지 미래변화 △산업단지 활력제고 △조직 경영혁신 등 2025년 중점 업무 추진방향
- 2025-01-23
- 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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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 최종 인수 완료효성티앤씨가 추진 중인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인수 건이 임시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효성티앤씨는 23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출석주식의 92%인 250만1407주가 찬성해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영업양수’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연금(6.99%)과 공적 연기금인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 캘리포니아교직원연금(CALSTRS) 등도 이번 안건에 대한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양수대상 영업은 효성화학 용연, 옥산공장 생산시설을 포함한 특수가스 제조 및 판매업
- 2025-01-23
- 16: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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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라이브 게임 5종 PC방 점유율 상위권 안착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각종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성공적 한 해를 보낸 넥슨의 주요 라이브 게임이 2025년 새해에도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다수 안착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넥슨은 라이브 역량을 바탕으로 △FC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5종의 게임이 PC방 점유율 상위권에 안착했고, 이용자 취향에 맞춘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확장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새해 첫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25TOTY'를 추가할 계획인 ‘FC온라인’
- 2025-01-23
-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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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트럼프 관세에 따라 생산지 이전 및 캐파 조정 고려"LG전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지 이전과 생산 능력(CAPA)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3일 2024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이나 인상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점진적인 정책 변화의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멕시코, 베트남, 한국 등 주요 생산기지가 위치한 국가들에 고율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2025-01-23
- 1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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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올해 가전 시장, 하반기 개선 기대"LG전자가 23일 2024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가전 시장 수요가 점진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며,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수요 개선이 더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G 전자는 23일 열린 2024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대부분 지역에서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가전 시장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수요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
- 2025-01-23
- 1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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