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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코스닥으로 자금이동?…"활성화 정책·ETF 출시 기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하자 장 초반 코스피는 7%, 코스닥은 5% 넘게 떨어졌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9.50포인트(5.72%) 하락한 5265.37에 개장한 뒤 낙폭이 커지며, 오전 10시31분께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이후 낙폭이 줄은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65포인트(5.25%) 내린 1153.31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8.19p(5.04%) 내린 1096.48에 개장한 뒤, 장중 낙폭을 키우면서 이날 2026-03-09 15:36:11 -
[속보] 코스피, 333.00p(5.96%) 내린 5251.87 마감 코스피, 333.00p(5.96%) 내린 5251.87 마감 코스닥, 52.39p(4.54%) 내린 1102.28 마감 2026-03-09 15:35:16 -
55조 서울시 금고 쟁탈전…신한 수성 vs 우리 탈환 55조원 규모인 서울시 금고 운영권을 두고 시중은행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재 금고를 맡고 있는 신한은행이 수성할지 여부와 8년 만에 탈환을 노리는 우리은행 측 전략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 달 시금고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금고 심의 기간이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4월 내로 시금고 사업자가 최종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서울시 총예산(일반회계+기타 특별회계)은 49조3579억원이며 기금은 3조7715억원으로 연간 관리하는 돈만 2026-03-09 15:29:26 -
강태영 농협은행장,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다비오' 방문...성장 전략 논의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공간데이터·애그테크(AgTech) 기업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애그테크는 농업(Agriculture)과 첨단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농업의 생산활동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 투입의 효율화, 생산성 증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투입되는 첨단기술을 의미한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됐으며 공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6-03-09 15:26:31 -
급락장 속 한국거래소 전산 장애…한때 'KODEX WTI원유선물(H)' 매매정지 9일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 전산 장애로 일부 종목의 주문이 거부되거나 거래가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33분, 오후 1시39~41분께 거래소 시스템 문제로 일부 주문이 거부되거나 체결이 지연됐다. 증권사들은 고객들에게 주문 결과를 반드시 확인해달라는 안내를 공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KODEX WTI원유선물(H)의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조치가 내려졌다. 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32분 13초부터 해당 종목에 대해 호가 접수를 거부했고 오후 12시 40분 56초부 2026-03-09 15:17:49 -
서울 주택 거래 대출 의존도 '뚝'…강남 '현금 거래' 늘어 대출 규제 영향으로 서울 주택 거래에서 대출 의존도가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권에서는 집값 대비 대출 비중이 크게 줄어들면서 현금이나 기존 자산을 활용한 매수 비중이 높아지는 흐름이 나타난다. 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 매수자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지난 2월 40.8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 52.36%에서 10%포인트 이상 하락한 수치다. 채권최고액은 은행이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설정하는 근저당권 상한 금액으로 통상 실제 대출금의 2026-03-09 15:07:29 -
증시로 돈 쏠리는데…은행들 예금금리 못 올리는 이유 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증권시장 활황으로 자금이 썰물처럼 증시로 빠져나가고 있지만, 가계대출 관리, 중동발(發)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쉽사리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어서다. 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금금리는 2.60~3.05% 수준이다. 우대 조건을 뺀 '기본금리'는 2.05% 수준으로 하단이 더 떨어진다. 적금금리도 최고 금리 기준 2.60~3.40% 수준에 형성돼 있다. 통상적으로 자금 이동이 거세질 경우 2026-03-09 15:03:52 -
강남3구·용산 집값 주춤…비강남은 신고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예고된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강남 약세·비강남 강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은 상승세가 둔화되고 일부 하락 거래가 나타나는 반면,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비강남권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온도차가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2월 서울 아파트 5분위(상위 20%) 매매 평균가격은 34억7120만원으로 전달 대비 0.1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는 10·15 대책 발표 직후였던 지난해 10월과 2026-03-09 14:58:34 -
[단독] 금융위 송병관 과장, 삼성증권 상무로…발행어음 인가 앞두고 '관료 라인' 강화 삼성증권이 금융관료를 또 영입했다. 발행어음 인가를 추진 중인 가운데 금융당국 이해도가 높은 관료 출신 인재를 영입해 대관 역량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4일 공개한 ‘2026년 2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에 따르면 송병관 금융위원회 전 서민금융과장은 삼성증권 상무 취업 심사를 통과했다. 행정고시 49회인 송 상무는 금융위 자본시장국 자본시장, 기업회계팀장 등을 거쳐 지난해 서민금융과장을 맡았다. 송 상무는 현재 삼성증권에 출근 중이다. 2026-03-09 14:58:22 -
AI 데이터센터 붐…건설사 하이테크 인프라 수주 공략 국내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 ‘하이테크 인프라’ 건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택 경기 둔화 속에서 안정적인 장기 수주가 가능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을 중심으로 EPC(설계·조달·시공) 역량을 강화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나서는 모습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규모는 장기적으로 약 1000조원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AI 산업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관련 건설 시장도 함께 2026-03-09 14:53:37 -
[특징주] 대성에너지, 국제유가 급등에 상한가…30%↑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자 국내 가스 관련 종목인 대성에너지가 급등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분 기준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99% 오른 1만543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로 중동 지역 원유 공급망이 타격을 입으면서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자 가스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2026-03-09 14:46:13 -
사채 피해 신고 한 번이면 끝…금융당국 원스톱 지원체계 출범 “집에 있는 밥통에 쌀이 떨어져서 그랬습니다.” 생활고로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게 됐다는 한 피해자의 호소다. 이 피해자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워지자 결국 사채를 찾았고 이후 채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협박성 추심에 시달렸다. 금융당국이 이 같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단 한 번의 신고로 추심 중단과 수사, 법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을 9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그동안 불법사금융 피해자는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 2026-03-09 14:31:26 -
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액 150억 돌파 카카오뱅크는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 누적 판매액이 출시 3개월 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정해둔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고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1호 '정책수혜로 목표수익률 함께하기' 펀드는 출시 45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2호 'ETF로 목표 7% 함께하기'와 3호 '국장 선별주로 목표 7% 함께하기' 2026-03-09 14:07:29 -
[특징주] 자동차株, 유가·환율 쇼크에 급락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경기민감주인 자동차주에 매도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48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0.31%(5만7000원) 내린 4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도 9.64%(1만6100원) 내린 1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9.80%), 현대글로비스(-8.42%)도 하락세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첫째 주부터 2026-03-09 14:01:08 -
[특징주] 에이엔피, 무선전력전송용 PCB 공급계약에 '上' 에이엔피가 일본 에이터링크에 적용하는 무선전력전송(WPT)용 인쇄회로기판(PCB) 공급을 위해 미라이어, 온텍과 3자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엔피는 이날 오후 1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 오른 76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PCB는 장거리 고효율 급전과 고속 데이터 통신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에 탑재될 예정이다. 에이터링크는 실용화 가능한 수준의 10미터(m) 이상 장거리 무선 급전 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전원 공급과 데이터 전송 2026-03-09 13:57:40 -
[특징주]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비료·사료株 상승세…한일사료 급등 중동 사태 여파로 글로벌 비료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지자 사료·비료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일사료는 전 거래일 대비 1190원(28.95%)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오앤비는 29.87% 올라 8000원에 KG케미칼은 12.89% 올라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미래생명자원(22.62%), 한탑(17.36%), 고려산업(16.39%), 팜스토리(16.64%), 사조동아원(7.35%) 등도 동반 상승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비료 공급에 차질 2026-03-09 13:50:32 -
신한금융,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사업성·기술력 반영 신한금융그룹은 기업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금융권의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재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에서 나아가 기업의 기술력, 사업 모델, 산업 전망 등 미래 경쟁력을 반영토록 설계됐다. 특히 부도 발생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 2026-03-09 13:41:18 -
대우건설,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 'Q-BOX' 현장 전면 도입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통합 품질관리 솔루션 ‘Q-BOX’를 올해부터 신규 건설 현장에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클라우드와 스마트 기기를 기반으로 현장 품질관리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Q-BOX는 2024년 개발을 마쳤고 2025년 국내 건설 현장 6곳에서 실증을 진행했다. 이후 적용 범위를 확대해 현재 24개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실증 결과 문서 작업 시간은 90% 이상 줄었다. 모바일과 태블릿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도록 했고 전자 2026-03-09 11: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