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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북한군 관여 정도에 따라 우크라 지원 방식 바꿔 나갈 것"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에 대해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서 단계별로 지원 방식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무기지원을 하면 어찌 됐든 방어 무기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려울 때 국제 사회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외국의 불법적인 침략으로 어려움을 받은 나라를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 2024-11-07
- 12: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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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19%...NBS, 취임 후 최저치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19%로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수·영남·고령층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더 높았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19%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또 부정평가는 74%로 집계
- 2024-11-07
-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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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트럼프發 압박 우려에 "한국,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낫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한 자국 우선 정책 대응 전략에 대해 "한국은 미국과 강력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맺고 있어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해외 다자회의나 양자회의에서 많은 국가 정상들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정책이 많이 바뀔 것이라 걱정'이라고 한다"며 "그런 리스크들은 바이든 정부와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피해와
- 2024-11-07
- 12: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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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2시간20분 기자회견 종료...MBC·JTBC 등 질문 못해
- 2024-11-07
- 1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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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북한 적반하장식 억지주장, 일일히 대응할 가치 없어"
- 2024-11-07
- 1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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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트럼프, 빠른 시일 내 만나기로…한·미·일 3각 협력 잘 진행될 것"윤석열 대통령이 7일 "트럼프 대통령 시기에도 이런 한·미·일 3각 협력은 잘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오전에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를 언급하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곧 만나자는 얘기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10여 분간의 통화에서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지역에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해 강력한 연대와 파트너십을 갖자고
- 2024-11-07
- 1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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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정 분열 우려에…"언론에서도 갈등 부추기는 거 아닌가"윤석열 대통령이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당정 갈등 우려에 대해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면 지지율 떨어질지 모르지만 언론에서도 갈등 부추기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늘 초심으로 가야 한다. 정부는 정부대로, 당은 당대로 국민을 위해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유능한 정부와 당이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 보면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한 대표에게 인간
- 2024-11-07
- 1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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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체코 원전'에 "과도한 금융지원 약속 없다. 본계약 잘 될 것"
- 2024-11-07
- 12: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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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체코 원전'에 "24조원 수주 헐값이라면 무식한 이야기"
- 2024-11-07
- 1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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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野, 특검법에 동행명령권 남발...국회 오지 말라는 것"윤석열 대통령은 7일 22대 국회 개원식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야당이) 특검법, 탄핵소추, 동행명령권을 남발하고 있는 걸 보고 국회 오지 말라는 얘기로 들려서 안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국회 개원식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난장판이 된 국회에 대통령이 가는 것을 국민들께 보여주는 게 국회에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
- 2024-11-07
- 1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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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왕고래' 가스전 전망에 "기대하고 있다, 첫 번에 나온다는 보장 없어"
- 2024-11-07
- 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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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대통령 부부 '소통 프로토콜' 안지켜지고, 불필요한 이야기한 것 사과"
- 2024-11-07
- 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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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저와 제 아내 처신 문제가 있어서 안생기게 하겠다는 말씀"
- 2024-11-07
- 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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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사과 대상'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 2024-11-07
-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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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어떤 것 찝어서 잘못한 것 아니냐고 해주면 사과 드리겠다"
- 2024-11-07
- 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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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김건희, 집에 가니 '사과 제대로 해' 이야기"
- 2024-11-07
- 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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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하락에 "야구선수, 공만 보고 때려야…제 마음가짐 변치 않아"윤석열 대통령이 7일 연이은 국정 지지율 하락세를 두고 "공만 보고 때려야 한다는 제 마음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축구선수나 야구선수가 전광판 보고 운동하면 되겠냐. 전광판 안 보고 공만 보고 뛰고 공만 보고 때려야 한다는 얘기를 선거 때부터 계속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지율이란 건 참모들을 통해 제가 바가지 긁기를 많이 당한다"면서 "지지율을 올리는
- 2024-11-07
-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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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친한, 친윤 있는 것인지...민감하게 보고 있지 않다"
- 2024-11-07
-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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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특별감찰관, 국회에서 추천오면 임명 안 할 수 없어"
- 2024-11-07
- 1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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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우리가 돈 버는 것은 반도체·자동차...방산과 원전이 뒷받침"
- 2024-11-07
- 11: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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