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정부, 긴급회의 열어 북 러시아 파병 대응 논의
    정부, 긴급회의 열어 북 러시아 파병 대응 논의
    • 2024-10-22
    • 14:20:38
  • 이정문 "尹 정부 공정위, '쿠팡 봐주기 의혹'...온플법 제정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쿠팡 등 거대 플랫폼 기업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가 미흡하다고 비판했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현 정부의 공정위는 '쿠팡 봐주기' 의혹을 사고 있다"며 "(민주당은) 강한승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하려 했지만 여당이 막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과 친한 기업은 여당과 정부가 앞장서서 봐주고 있는 형국"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수석부의장은 "강한승 쿠팡 대
    • 2024-10-22
    • 14:03:09
  • 올해 3분기 입국 탈북민 수 76명…전년비 36명↑
    올해 7~9월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6명 늘어난 76명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3분기 탈북민 입국자는 76명(남성 12명·여성 6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40명)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직전 2분기 입국 인원인 62명과 비교해도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기준 올해 국내 입국 탈북민은 총 181명(남성 22명·여성 159명)이며, 지금까지 누적 입국 인원은 3만4259명(남성 9564명·여성 2만4695명)
    • 2024-10-22
    • 13:19:42
  • 한 총리,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국민 안전 무한한 책임"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정부는 국민 안전에 무한한 책임이 있다는 엄중한 사명을 다시 한번 새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 총리는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평생 그 슬픔을 안고 살아가실 유가족분들께 국민과 함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그동안 이같은 비극이
    • 2024-10-22
    • 13:15:13
  • 한 총리, 각 부처에 "아세안 협력 사업 성공적으로 이행돼야"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 부처에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국가들과의 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되고, 신규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굴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덕수 총리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특히 외교부를 중심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제도와 현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 전략 전수 등을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국제 사회가 우리나라에 기대하고 있는 '아시아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q
    • 2024-10-22
    • 13:12:36
  • 尹, 韓 인적 쇄신 요구에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인지 얘기하면 조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얘기하면 조치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과정에서 주고받은 대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표는 전날 오후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윤 대통령에게 민심과 여론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고, 이어 언론에서 제기된 △대통령실 인적 쇄신 △김건희
    • 2024-10-22
    • 11:44:07
  • 대통령실 "영부인 동행명령장, 당대표 방탄 위한 민주당 저열한 정치"
    대통령실이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이 야당 주도로 발부된 것을 두고 "폭력적 정치 행태"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부인에게 동행명령을 독단적으로 처리한 것은 의회 독재의 민낯을 또다시 보여주는 행태"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에 불리한 증인은 철저히 제외하고, 자신들에게 맞는 증인만 취사선택해 이번 국감에 김건희 여사와 증인과 참고인만
    • 2024-10-22
    • 11:07:30
  • [속보] 尹 "어처구니없는 의혹에 당에서도 같이 싸워달라"
    尹 "어처구니없는 의혹에 당에서도 같이 싸워달라"
    • 2024-10-22
    • 10:56:03
  • [속보] 尹대통령, 한동훈에 "특별감찰관, 여야가 협의할 문제"
    尹대통령, 한동훈에 "특별감찰관, 여야가 협의할 문제"
    • 2024-10-22
    • 10:55:41
  • [속보] 尹 "영부인 활동 줄였다…그것도 과하다니 더 자제할 것"
    尹 "영부인 활동 줄였다…그것도 과하다니 더 자제할 것"
    • 2024-10-22
    • 10:55:13
  • [속보] 尹, 韓 인적 쇄신 요구에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조치"
    尹, 韓 인적 쇄신 요구에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조치"
    • 2024-10-22
    • 10:54:53
  • 권익위, 의료 불법 행위 집중신고 기간 운영…"대리 수술·사무장 병원 근절"
    국민권익위원회가 의료법 위반 공익침해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의료기기 업체 직원들의 대리 수술, 사무장 병원 운영 등 잇단 의료법 위반 행위가 적발된 데 따른 조치다. 권익위는 △무면허 의료 행위 △사무장 병원 △불법 리베이트 등 다양한 행태의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고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1일까지다. 이 기간 공익침해 행위를 알게 된다면 누구나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공익신고를 할 수 있다.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신
    • 2024-10-22
    • 10:44:57
  • [속보] 대통령실 "김 여사 동행명령 처리, 폭력적 정치 행태"
    대통령실 "김 여사 동행명령 처리, 폭력적 정치 행태"
    • 2024-10-22
    • 10:38:31
  • 한·영 외교장관 "북·러 협력, 세계 안보 위협…절박함 드러내"
    한·영 외교장관이 북한의 불법 무기 이전, 북한군 우크라이나전 파병 등 북·러 군사 협력이 세계 안보를 위협한다면서 이는 북·러의 절박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데이비드 라미 영국 외교장관은 전날 서울에서 제9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갖고 전략대화 공동성명과 별도로 '북·러 협력에 대한 한·영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 장관은 "북·러 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
    • 2024-10-22
    • 10:29:17
  • 나경원 "명태균 리스트에 내 이름 포함…명백한 허위사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이른바 '명태균 리스트'에 자신이 포함된 것을 두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선을 그었다. 나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혜경(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회계 책임자)이 명태균 거래 리스트라며 공개한 정치인 명단에 내 이름이 포함됐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명(태균)에게 어떤 형태든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명의 주장에 의하면 2021년 서울시장 경선과 당대표 경선
    • 2024-10-22
    • 09:57:00
  • 추경호 "尹과 만찬 아냐…잠시 연락 와서 갔을 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80분 면담' 직후 자신이 윤 대통령과 만찬을 가졌다는 언론 보도에 "만찬이 아니라 잠시 연락이 있어서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추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날 대통령과 따로 만찬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만찬이 아니다. 저는 어제 국회의원들 하고 여의도에서 만찬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윤 대통령은 한동훈 대표와 81분간 &#
    • 2024-10-22
    • 09:38:03
  • 김정은, 자강도 수해 복구현장 첫 방문…"수재민에 훌륭한 주택 안겨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월 수해를 입은 자강도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압록강 유역 홍수 발생 후 약 석 달 만에 이뤄진 현장 방문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자강도 피해복구 건설 현장을 돌아보며 살림집(주택) 건설 진척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삽시에 폐허로 변했던 피해지역들이 어느새 재난의 흔적을 말끔히 가셔버리고 변모돼 가고 있는 데 대해 만족스럽다"며 "수재민들에게 훌륭한 살림집을 안겨
    • 2024-10-22
    • 09:31:52
  • 홍범도 흉상, 육사 내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옮기는 방안 추진 
    육군사관학교가 외부 이전 추진으로 논란이 됐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내에 존치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위치인 충무관 앞에서 교정 내에 새로 조성하는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옮길 계획이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군 소식통은 "충무관 앞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을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공원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육사가 이런 방향으로 교내 기념물 재정비 계획을 올해 안에 확정해 육군본부에 예산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2024-10-22
    • 08:41:02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韓, 尹대통령에 '김여사 의혹해소 등 3대방안·특별감찰관 요청 外
    韓, 尹대통령에 '김여사 의혹해소 등 3대방안·특별감찰관 요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이슈를 해소하기 위한 대통령실 내 인적 쇄신과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김 여사 의혹 해소 노력 '3대 요구안'과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요청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이같이 대면 건의했다고 박정하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최근 민심과 여론이 악
    • 2024-10-21
    • 22:05:00
  • 韓, 尹 대통령에 '김 여사 의혹해소 등 3대 방안·특별감찰관 요청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이슈를 해소하기 위한 대통령실 내 인적 쇄신과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김 여사 의혹 해소 노력 '3대 요구안'과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요청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이같이 대면 건의했다고 박정하 비서실장이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최근 민심과 여론이 악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
    • 2024-10-21
    • 20: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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