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대통령실 "독도 국제 분쟁 만드는 것이 日 원하는 전략"
    대통령실 "독도 국제 분쟁 만드는 것이 日 원하는 전략"
    • 2024-08-26
    • 14:34:02
  • [속보] 대통령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우리 영토"
    대통령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우리 영토"
    • 2024-08-26
    • 14:33:39
  • [속보] 대통령실 "야당이 독도 영유권 의심하는게 더 큰 문제"
    대통령실 "야당이 독도 영유권 의심하는게 더 큰 문제"
    • 2024-08-26
    • 14:33:15
  • [속보] 대통령실 "野, 독도 지우기 왜 의심하는지 저의 묻고 싶다"
    대통령실 "野, 독도 지우기 왜 의심하는지 저의 묻고 싶다"
    • 2024-08-26
    • 14:32:52
  • 국정원 "北미사일발사대 250대 수급능력 의문…충청까지 영향"
    국가정보원은 탄도미사일 이동식 발사대(TEL) 250대를 전방에 새로 배치한다는 북한 주장에 대해 "그 정도 발사대를 갖추고 있다고 보더라도 미사일을 수급할 수 있는지는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받고 이같이 설명했다. 국정원은 "북한은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통해 러시아로 무기를 지원해 주는데 미사일이나
    • 2024-08-26
    • 14:03:53
  • 尹·국민의힘 지도부, 30일 만찬 회동서 국정 현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번 주 만찬 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30일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만찬에는 국민의힘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4+1 개혁'도 논의
    • 2024-08-26
    • 13:59:05
  • 민주, 의료대란·독도지우기진상조사 특위 구성...위원장 박주민·김병주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최근 의료대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의료대란대책특별위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며 "앞으로 위원장 중심으로 각 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독도지우기진상조사특별위 위원장은 김병주 의원이 맡는다"고 전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코로나19로) 입원
    • 2024-08-26
    • 13:12:42
  • 방사청, 군에 납품된 아리셀 배터리 전수조사 "대체 납품 등 조치"
    방위사업청이 데이터를 조작해 군의 품질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드러난 배터리제조업체 아리셀이 납품한 일차전지를 전수조사한 뒤 대체 납품 등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진 방사청 대변인은 26일 열린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아리셀 생산 전지가 군이 요구한 지속시간 등 규격에 부족한 점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사당국은 지난 23일 아리셀이 품질 검사용 전지를 따로 만든 뒤 시료와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데이터를 조작하고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을 속여 군납을 해온 것으로 파
    • 2024-08-26
    • 13:06:13
  • 한동훈, 野 특검법 촉구에...."당내 이견 좁히는 절차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제삼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을 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수처 수사 결과를 보고 특검하는 것도 틀린 생각은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이견을 좁히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그 절차는 진행하고 있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이 정국에서 특검 대안으로 대법원장 특검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보훈적 성격 등에 대해선 제가 처음
    • 2024-08-26
    • 11:30:22
  • 尹, 내주 럭스 뉴질랜드 총리와 양국 협력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럭슨 총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이 기간에 럭슨 총리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24-08-26
    • 11:12:14
  • 尹 국정 수행 지지율 30%...부정평가는 66.4%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총선 직후인 4월 2주 차 조사부터 4개월 넘게 30%대 초·중반대에 머물러 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30.0%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 조사보다 0.7%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1.0%p 오
    • 2024-08-26
    • 11:04:57
  • 김정은 "지방발전, 경공업 건설 국한 말고 보건·과학 포괄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러 지방 공업 공장의 건설을 현지 지도하며 지방 발전에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 26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4∼25일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진행 중인 지방 공업 공장 건설 현장 여러 곳을 방문하고, 공장 외에 추가로 보건시설과 과학기술 보급 거점, 양곡 관리시설 건설을 병행할 것을 지시했다. '지방발전 20×10'은 매년 20개 군에 현대적인 공업 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주민의 초보적인 물질문화 생활
    • 2024-08-26
    • 10:51:32
  • 한·미, 방위비분담금 7차 회의 27~29일 개최…2주 만에 대면
    2026년 이후 한국이 지불해야 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7차 회의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하에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6차 회의가 지난 12~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지 2주 만에 열리는 것으로, 오는 11
    • 2024-08-26
    • 10:48:24
  • 박찬대 "국가부채 3000조원...尹정부 초부자감세 결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와 가계가 진 빚이 올해 2분기 말 3000조원을 넘어섰다"며 "경기 부진과 세수 펑크에도 초부자감세를 이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허울뿐인 재정건전성을 앞세우면서 서민 지원을 축소하고 뒤에선 초부자감세에만 몰두하는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그만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만 '세수펑크'가 56조4000억원이고, 올해 6월까지 진행된 세
    • 2024-08-26
    • 10:39:02
  • 한동훈 "순직 공무원, 추서 계급 따라 유족연금 소급적용 지급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국가에 대한 헌신으로 순직하신 분에 대해 추서된 계급에 따라 유족 연금을 지급하도록 정부와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우리 당은 국가에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 강화를 언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순직하신 분에 대한 유족 연금이 추서된 계급이 아니라 순직 전 계급대로 지급되고 있다"며 "이를 추서된 계급에 따라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 2024-08-26
    • 09:49:19
  • 지난해 대통령실·경호처 운영예산 2000억원 돌파...10년 사이 최대
    대통령실(비서실·국가안보실)과 대통령경호처에서 지난해 집행한 운영비(인건비·물건비·이전지출·자산취득)이 역대 최대인 21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건비도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해 최근 10년 내 최대 금액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산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의 2023년 인건비 실집행액은 1007억5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약 665억원과 비교하면 약 341억원(약 51%) 증가한 것이다
    • 2024-08-26
    • 08:21:18
  • 오세훈 "'독도괴담'에 서울시 끌어들여…이재명, 허상 때리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정부·여당에 반일 프레임을 씌우더니 이제는 독도 지우기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까지 끌어들이려 한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이 이 대표 지시로 '독도 지우기 의혹' 진상조사를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페이스북에 '언제까지 괴담에 의지하려는가'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독도 모형 '리모델링'을 '지우기'라고 우기는 상황이 황당하다"면서 "제1야당 대표가 있지도 않는
    • 2024-08-25
    • 20:43:44
  • 당정, 전기차 화재방지책 확정…"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
    전기차 배터리 정보 공개가 조만간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 안전에 대한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5일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신축 건물 지하주차장에는 화재 조기 감지와 확산 방지가 가능한 습식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가 추진된다. 당초 내년 2월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배터리 인증제 시범사업
    • 2024-08-25
    • 18:52:28
  • 與, 野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 구성에..."정치선동" 반박
    국민의힘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 구성을 지시한 것에 대해 ‘정치 선동’이라고 비판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독도 조형물을 없앤 게 아니라 보완해서 새롭게 만든다는 취지였는데 그걸 알면서도 민주당은 친일 프레임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프레임 정치, 궤변 정치, 선동 정치는 지양했으면 한다"며 "어느 정부
    • 2024-08-25
    • 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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