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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호반그룹은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이 환경 보호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환경운동이다.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가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약속하고, 이를 실천하는 내용을 온라인에 공유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대헌 사장은 친환경 소재 개발 스타트업인 서스테이너블랩의 서선미 대표와 호반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 2024-12-12
-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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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후금융 올해 목표 초과 달성…"내년도 사업 확대 지원할 것"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금융당국이 공급을 추진한 기후금융이 올해 목표치 이상으로 공급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협회·학계·연구기관·유관기관 등과 함께 '제6차 기후금융TF(태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금융권에는 올해 기후금융 공급 목표였던 48조6000억원을 초과하는 54조원의 정책금융이 공급됐다. 금융위는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 지원을 위한 미래에너지펀드도 1조2600억원 규모로 조성완료 하고 기후기술펀드도 3600억원 규모로 조성 중이다. 금융위는 기
- 2024-12-12
-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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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10만좌 돌파…"입금 때마다 금리 쌓여"최대 연 7.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궁금한 적금'이 출시 한 달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초 출시한 궁금한 적금이 최근 10만좌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가입 기간인 한 달(31일)간 매일 한 번 케이뱅크에 입금할 때마다 연 0.1~1.0%포인트의 금리를 무작위로 받는 단기 적금이다. 매일 받는 랜덤 금리는 받을 때마다 누적되고 가입 기간인 31일의 금리를 모두 받으면 연 7.2%의 금리가 적용된다. 하루에 입금할 수 있는 금액은 고객 상황에 따라 100~5만원 중
- 2024-12-12
- 09: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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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전세대출 판매 재개하나은행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막았던 비대면 대출 중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 판매를 재개한다. 하나은행은 1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하나원큐전세대출, 원큐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이날 오후 6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 1월 대출 실행 건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15일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했고, 이달 9일부터는 타 금융기관 대환대출도 막은 바 있다.
- 2024-12-12
- 09: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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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골드&와이즈 더퍼스트 도곡센터' 문 열어KB금융그룹은 11일 초개인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와이즈 더퍼스트 도곡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도심 속에서 인생의 여유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된 도곡센터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린스퀘어 6~7층에 위치해 있다. KB국민은행·KB증권 PB와 투자·세무·부동산·법률·
- 2024-12-12
- 0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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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선정서민금융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서금원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소액생계비대출 이용자에게 금융·고용·복지 등 복합상담을 함께 지원했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ldqu
- 2024-12-12
- 09: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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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국내 최초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 선정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글로벌 보험 전문 매체로부터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보험사 중에선 최초다. 올해의 5성 보험 혁신 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험산업의 혁신 사례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기술, 창의적 상품 등을 통해 보험 시장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앱을 활용해 쉽고 간편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첫 상품 출시 이후 2년여
- 2024-12-12
- 0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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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13일 견본주택 개관...분양 개시한양은 오는 13일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동,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232가구 △84㎡ 657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28일부터 30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
- 2024-12-11
- 1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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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전북 부안상설시장에 공동ATM 설치은행연합회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은행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전북 부안군 부안상설시장에도 설치됐다. 은행연합회는 강원 삼척시 삼척중앙시장, 경북 청도군 청도시장에 이어 부안상설시장에 세 번째로 은행 공동ATM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은행 공동ATM을 활용하면 4대 시중은행 ATM과 마찬가지로 입·출금,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
- 2024-12-11
-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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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소통으로 조직 내 신뢰 강화할 것"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직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은 전날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공감IBK’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김 행장이 제안해 시작된 직원들과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김 행장도 직접 참석해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소통한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IBK’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
- 2024-12-11
- 1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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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024 건설품질경영대상' 3개 부문서 수상두산건설은 '2024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대상을 받은 현장에는 국토교통부 현장점검 1년 유예 혜택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현장에는 1회 유예 혜택을 부여한다.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은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건축 현장이 차지했다. 철근 가공단계에서 오가공이나 누락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분기별로 불시 점검을 한 점
- 2024-12-11
- 17: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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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내부통제 실패 시 책임 소재 판단절차 강화한다금융회사가 내부통제 관리 의무를 위반했을 때 임원 등에 대한 신분을 제재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정해졌다.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의 내부통제 실패 사례를 볼 때에는 중대한 손실의 기준을 자기자본의 2%로 규정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발표한 내부통제 관리 의무 위반 관련 제재 운영지침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고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책무구조도를 제출한 금융회사의 임원 등이 내부통제 등 관리의무를 위반한 경우부터 적용된다. 앞으로는 임원 등의 책임을 규명하는
- 2024-12-11
-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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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12억원 초과주택 보유자도 받는다···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지정앞으로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보유자도 주택금융공사가 아닌 민간 금융회사를 통해 종신 주택연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통해 2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기존 지정된 혁신금융서비스 중 10건에 대해서는 △지정내용 변경(8건) △지정기간 연장(1건) △규제개선 수용(1건)을 결정했다. 먼저 금융위는 하나은행·하나생명보험의 '12억원 초과 주택 보유자 대상의 민간 주택연금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주금공의 주
- 2024-12-11
- 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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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외화 투자자예탁금 별도예치' 의무 확대… 달러화 70→80%, 엔화 50% 신설증권사는 오는 19일부터 투자자 인출 요청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달러화 투자자 예탁금의 80%, 엔화 투자자 예탁금의 50%를 증권금융에 의무 예치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외화 투자자 예탁금 보호를 강화하는 금융투자업개정안을 의결했다. 기존 규정은 달러화에 한해 70%를 별도 예치하도록 해 왔는데, 달러화 별도예치 의무 비율을 확대하고 엔화에도 별도예치 의무 비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투자자가 증권사에 예탁하는 투자자 예탁금은 증권금융
- 2024-12-11
- 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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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부위원장 "여신업계, 유동성 확보‧건전경영 필요"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여신금융업계에 “선제적이고 충분하게 유동성을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건전성 지표를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 여신금융협회가 주최한 여신금융포럼에 참석한 김 부위원장은 "수신기능이 없는 여신금융업권은 다른 금융업권보다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업계 건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과 기술 발전으로 금융시스템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상황 속에서 기존 금융회사들이
- 2024-12-11
- 1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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