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부고]맹현균(CPBC 기자)씨 부친상 ▲맹성순님 별세, 맹현균(CPBC 기자)씨 부친상 = 4일,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 10호실, 발인 7일 오전 7시, 서울시립승화원. 02-2030-4444 2025-03-04 19:11:19
  • [내일날씨] 겨울잠서 깨어나는 경칩...전국 곳곳 비나 눈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경북 북동 산지와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저녁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 10∼30㎝, 강원 내륙 5∼10㎝, 대구·경북 중남부 내륙과 울산 1∼5㎝, 제주도 산지 1㎝ 내외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밤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2025-03-04 17:59:54
  • 전국 의대 10곳 수강신청자 '0'…의대 학장들 "돌아와달라" 전국 대부분 대학이 4일 신학기 개강을 한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포함) 중 10곳은 모든 학년에서 수강신청 인원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과대학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의 수강신청 인원은 총 4219명에 그쳤다. 단 1명도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교도 전체 의대의 4분의1인 10곳이나 됐다. 이들 학교에선 신입생부터 의학과 4학년까지 모든 2025-03-04 17:56:07
  • 경찰대, 경쟁률 '175.2:1' 45기 신입생 입학식 경찰대학교가 4일 충남 아산 경찰대 교정에서 45기 신입생 50명의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열린 입학식에는 43기 편입생 50명과 74기 경위 공채자 50명의 입학식도 함께 치러졌다. 이번 최종 선발된 경찰대 신입생의 경쟁률은 전국 175.2:1로, 남성과 여성이 각각 37명과 13명이며 수석은 정동희(서울 양정고)씨가 차지했다. 이들은 1차 필기시험을 거쳐 2차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수능 성적을 최종 합산한 결과로 선발됐다. 또 편입생은 총 50명이 선발됐고, 남성과 여성은 2025-03-04 17:46:50
  • [인사]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기업구조개선과장 양윤영 2025-03-04 17:46:48
  • [인사] KR투자증권 ◇ 신규채용 ▷ 리스크관리본부 윤우식 본부장/전무 ▷ 신디케이션팀 전오성 팀장/전무 ▷ 부동산금융팀 김규한 팀장/상무 2025-03-04 16:58:40
  • [인사] HJ중공업 ◇ 임원 승진 △ 정철상 전무A(공통) △ 김용운 전무B(건설부문) △ 박용식 전무B(조선부문) ◇ 임원 선임(건설부문) △ 신영재 상무보 △ 안윤선 상무보 △ 조우석 상무보 △ 김태훈 상무보 ◇ 임원 선임(조선부문) △ 박덕근 상무 △ 윤태기 상무보 △ 김영주 상무보 2025-03-04 16:54:43
  • 경부고속도로서 6.5t 화물차 화재…담배 500여박스 대부분 태워 경부고속도로에 있던 6.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담배 500여박스 대부분이 탔다. 경북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47분께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동김천 IC 부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6.5t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차량과 화물칸에 실린 담배 500여박스 대부분을 태운 뒤 낮 12시 41분께 진화됐다. 화물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탑승했으며, 자력으로 대피해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현장 부근 3차로와 갓길의 통행을 통제하기도 했다. 2025-03-04 16:17:48
  • 8개 의료단체 "내년 의대 정원 '증원 전'으로"…정부 "원점 검토" 의학 교육 및 대학병원 관련 의료계 8개 단체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증원 이전'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이하 의교협)는 소속 8개 단체와 함께 지난달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공문을 보내 △2026년 의대 정원은 2024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년 이후 의대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와 향상을 위한 교육부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고 4일 밝혔다. 의교협은 세 가지 사항에 대해 2025-03-04 15:57:20
  • 정부·공공기관 10곳 중 4곳 공공데이터 운영 '우수' 정부·공공기관 등 10곳 중 4곳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실태평가)’ 결과, 278개 기관(41%)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136개 기관(20%)은 보통 등급, 265개 기관(39%)은 미흡 등급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태평가에서는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의 11개 세부지표를 점검했다. 행정&middo 2025-03-04 15:40:49
  • 교육부 "증원 알고 입학한 25학번 수업거부 안 돼…학칙 엄격 적용" 교육부가 "의대 2025학번은 증원을 알고 입학했기 때문에 증원을 이유로 한 수업 거부 명분이 없다"고 밝혔다.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4일 브리핑에서 "수업을 거부하는 25학번에게는 대학이 반드시 학칙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국장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동맹휴학' 중인 24학번과 관련해서도 "올해는 집단휴학을 일괄 승인하는 등 학사 유연화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학들이 휴학생 처분을 학칙대로 하는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2025-03-04 15:26:35
  • '불가항력' 분만 의료사고 보상한도 7월부터 최대 3억원 오는 7월부터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금이 최대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증액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라 보건의료인이 충분한 주의·예방 의무를 다했는데도 발생한 산모·신생아 사망, 출산으로 인한 신생아 뇌성마비에 대한 국가 보상한도가 기존 3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된 2025-03-04 15:23:36
  • 교단 떠나는 교사들…작년 명퇴·사직 7467명 '6년새 최다' 지난해 교단을 떠난 교사가 6년 새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교원 명예퇴직 및 의원면직 현황'에 따르면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난 전국 국공립 초·중·고 교사는 총 6524명이다. 전년(6480명)보다 44명(0.7%) 늘었다. 지난해 의원면직(사직)으로 교단을 떠난 교사도 총 943명으로 전년보다 19명(2.1%) 증가했다. 명예퇴직과 의원면직을 합하면 지난해에만 7467명으로 2019년 이후 6년 동안 가장 많았다. 2025-03-04 15:18:35
  • 공수처, 檢 압수수색에 "尹 공소제기 모든 자료 송부...의혹 사실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관련 영장 기각 사실을 숨기고, 영장 발부가 쉬운 법원을 골라서 찾아다녔다는 이른바 영장 쇼핑 및 수사 기록 누락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4일 공수처 관계자는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금요일 압수수색으로 윤 대통령 변호인단 측이나 정치권에서 제기한 영장 관련 의혹은 다 해소됐다고 저희는 판단한다.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다 확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 2025-03-04 14:53:06
  • '대장동 재판부' 바뀐 이재명…'공판 갱신' 간소화 적용 불발 새로운 재판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첫 공판기일에서 공판 갱신 절차를 녹취록 확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 대해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재판은 지난달 24일 법관 정기인사 후 서울중앙지법 판사 사무분담 변경으로 재판부가 변경된 뒤 처음 열렸다. 재판부는 공판 갱신 절차 간소화에 대한 의견을 이 대표 측과 검찰 측에 물었다. 검찰 측은 "재판부 결정 2025-03-04 14:51:15
  • 기소 사실 모르고 재판 불출석·유죄확정...대법 "다시 재판" 피고인이 범행 후 달아나 기소된 사실도 모른 채 징역 1년이 확정됐는데, 뒤늦게 상고를 제기해 다시 하급심 재판을 받게 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사기·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가 소환장 등을 받지 못해 재판 사실을 모르는 채 2심까지 진행된 사건에 대해 "재심 청구의 사유가 있다"며 지난달 13일 사건을 인천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현금 수거책으로 활동한 혐의로 지난 2022년 재판에 넘겨져 그해 11월 1심에서 징역 1년을 2025-03-04 14:26:45
  • '尹 지지' 정유라 "朴 못 지킨 것 10년간 후회…이번엔 지지 말자" 최서원(최순실) 딸 정유라(29)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끝까지 보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유라는 지난 1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세이브코리아의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했다. 정유라는 단상에 올라 자신을 '극우 정유라'라고 소개했다. 마이크를 잡은 정유라는 "내가 이 (계엄) 사태 이후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쟤는 왜 자기 엄마 잡아넣고 자기 인생 망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느냐’는 말이었다”라며 2025-03-04 14:16:43
  • 서울 동남·동북권, 경기 용인·안성 대설주의보 해제 서울 동남·동북권과 경기도 용인·안성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기상청은 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서울 동남·동북권과 경기도 용인·안성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용인과 안성에는 이날 오전 10시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쌓인 눈의 양이 5㎝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한편, 서울 동남권에는 강동·송파·강남·서초구가 위치했고, 동북권 2025-03-04 14: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