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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기부협회, '제36차 2024년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개최…정운찬 등 참석(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가 지난 12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후원한 '제36차 2024년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백두옥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청장 등 중소기업인 등 재능나눔인들이 참석했다. 협회 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웅 산내들공방 대표의 대금연주와 최아리(보령) 가수의 축하
- 2024-11-13
- 12: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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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음주 뻉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 6월 선고..."죄질 극히 불량"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씨에게 선고하며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고 꾸짖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월 김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김씨와 같이 기소된 이광득 전 생각엔터테인먼트(현 아트엠앤씨) 대표에게 징역 2년을, 본
- 2024-11-13
-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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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공개 거부했던 軍장교, 머그샷 등 공개...'38세 양광준'자신과 내연 관계였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광준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13일 오전 강원경찰청은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 사진을 게재했다.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분이 공개된 것은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앞서 7일 양광준은 경찰이 신상공개를 즉시 공개한다는 것에 반발해 거부했고, 이 과정에서 주어진 5일간의 유예기간에 '신상 공개 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정식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신
- 2024-11-13
-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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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선거법 위반' 이재명 1심 선고 생중계 않기로법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를 생중계하지 않기로 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대표의 사건을 심리하는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선고 공판을 실시간 중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원은 "관련되는 법익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결 선고 촬영·중계 방송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15일 결론이 나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이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12월 방송 인터뷰 등에서 고(故) 김문기
- 2024-11-13
-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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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
- 2024-11-13
-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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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않기로
- 2024-11-13
- 09: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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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미래다] 물 부족 vs 환경파괴…'물 산업·댐 건설' 환경 논란은 지속한국의 물 산업은 여러 환경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기술 발전과 인프라 확장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일부 사업이나 프로젝트가 환경 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거나 무산된 경우가 빈번하다. 환경단체들은 물의 상업화가 인권, 공공재의 개념, 생태계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리와 충돌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이 물 산업에 반대하는 이유는 크게 △물의 민영화 및 공공성 훼손 △댐 건설과 생태계 파괴 △수질 오염 문제 △수자원의 남용과 불균형 등이다. 한국에서 수자원 개발을 위한 댐 건
- 2024-11-13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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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미래다] 인류의 미래 '물산업' 활성화 박차…신성장동력으로수질오염과 물 부족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커지면서 물 산업은 새로운 성장산업이자 필수 산업이 되고 있다. 국내 물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 공기업, 단체들이 힘을 모아 물산업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한국의 물산업 발전과 관련된 대표적인 거점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 물산업 진흥과 물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환경부가 국비 2409억원을 투자해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한 14만 5,000여㎡ 규모의 단지로 환경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환경공단
- 2024-11-13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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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 교통비 받았다" 검찰 진술 外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교통비 받았다"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검찰에 김건희 여사에게 교통비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지난 8~9일 이틀 동안 명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 이 같은 진술을 확보했다. 명씨는 김 여사가 건넨 교통비 액수와 전달 시기 등을 두고 "오래된 일이라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는 명씨가 김 여사
- 2024-11-12
-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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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 찾는' 동덕여대 시위에 난데없는 흉기 난동 예고…"작성자 추적 중"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동덕여대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동작 경찰서는 12일 협박 게시물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접수한 뒤 IP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의 게시글에는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의 시위를 언급하며 이 대학에서 흉기를 휘두르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덕여대가 학교 발전 계획 수립 중 '남녀공학 전환
- 2024-11-12
-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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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도심 불법집회' 민주노총 조합원 4명 구속영장 기각법원이 지난 주말 도심에서 열린 노동계 대규모 집회에서 경찰 폭행과 차로 점거 등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조합원 4명에 대한 구석영장을 기각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공무집행방해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모 씨 등 조합원 4명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현 단계에서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 민주노총 등이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개최
- 2024-11-12
- 21: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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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돋보기] "여대 운영 어려워 남녀공학 전환?"…동덕여대, 학교 재정 살펴보니동덕여자대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이 뜨거운 감자다. 동덕여대 측이 학교 발전 수립 과정에서 남녀공학 전환을 논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재학생들은 수업 거부 등 시위를 진행하며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 일각에선 학령 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여자로만 대학을 운영하기 어려워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대두되는 가운데 서울시내 6곳 여자대학의 총 운영 수익에서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율을 살펴봤다. 12일 국세청에서 동덕여대 등 서울시내 6곳의 4년제 여자대학교
- 2024-11-12
- 2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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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에 구름 많음…일교차 15도까지수능 예비 소집일인 13일은 낮과 밤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 기온은 4~14도, 최고 기온은 16~21도로 평년보다 3~5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다. 전국 하늘은 전반적으로 구름이 껴 흐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지역에 따라 일부 비도 내린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이른 새벽 시간대인 밤 12시부터
- 2024-11-12
- 1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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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검색순위 알고리즘 조작 혐의' 쿠팡 본사 압수수색검찰이 자체 브랜드(PB) 상품 노출 빈도를 높이기 위해 알고리즘으로 순위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는 쿠팡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전날 오전부터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이틀째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쿠팡은 알고리즘을 조작해 PB 상품과 직매입 상품 등 자사 상품 6만여개의 쿠팡 랭킹 순위를 부당하게 높였다는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공정위 고발과 관련해 자료 확보 차원에서 강제수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 2024-11-12
-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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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정보 제공?"…투자리딩사기 '미끼 문자' 기승주식, 가상자산, 선물 등 금융 상품에 대한 투자리딩사기 스팸 문자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찰청이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에 나섰다. 지난 5일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는 투자리딩사기 스팸 문자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안내 문자를 배포했다. 경찰청은 회사명을 명시하지 않고 대화방에 초대해 투자를 유도하는 문자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신고/등록되지 않은 업체에서 무작위 발송하는 미끼 문자"라고 경고했다. 이어 "11월 11일 10:32경~10:36경 '0107633547*' 번호로
- 2024-11-12
- 1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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