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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고>▲서정우씨 별세, 신상례씨 배우자상,서형석(연합뉴스TV 스포츠문화부 기자)·경석(프리랜서 프로그래머)·청석씨(학생) 부친상=5일,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7일, 장지 경기도 안성 선영. ☎ 02-958-9545 ▲정진철씨(전 부평문화원장) 별세, 최영자씨(부평 일광온누리약국 약사) 배우자상, 정세준(경희한의원 한의사)·혜욱·혜정씨 부친상, 임연수(부천성모병원 의사)·박찬형씨(KBS 보도국 기자) 장인상=5일,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7일 오전 7시, 장지 인천 서구 천주교인천교
- 2024-11-05
- 13: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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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만득(삼천리그룹 회장)씨 모친상▲ 김성숙씨 별세, 이만득(삼천리그룹 회장)·이란·이단씨 모친상, 유계정·전혜연씨 시모상, 조신섭(전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씨 장모상, 이은백(삼천리 사장)·은아·은미·은희·은남·은선(삼천리 전무)씨 조모상, 김지욱·김한준·이주한·박준빈씨 처조모상, 조재석·진경남·조효진·진나연씨 외조모상 = 4일 오후 4시 33분, 서울대병원장례식장 3층 1호실, 발인예배 7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0
- 2024-11-05
- 13: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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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무면허 질주' 20대女 구속...시동 끌 줄도 몰랐다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해 사고를 낸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운전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일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모친 소유의 차를 몰고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기 전 A씨 모친이 택시를 타고 가라고 만류했지만 결국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내고 말았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이면도로에서 4세 아들을 태운 유모차를
- 2024-11-05
- 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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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컴퍼니·천재교육, AI 기술 기반 인강 자막 플랫폼 협력 계약 체결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에 활용하는 멜로우 컴퍼니와 천재교육이 인터넷 강의 자막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천재교육의 음성인식 솔루션과 멜로우 컴퍼니의 자연어처리·자막 편집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인강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목표로 한다. 천재교육은 자사 AI팀이 오래전부터 강의에 최적화한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자체 콘텐츠에 관한 자막 제작은 물론 외
- 2024-11-05
-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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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살인사건' 발생 시각에 순천경찰 음주 사고 내전남 순천에서 '묻지마 살해범' 박대성 사건이 발생한 시각에 순천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시께 순천시 연향동 한 도로에서 순천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 경장이 이륜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A 경장의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뒤쫓던 이륜차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A 경장은 면허 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보였다. 경찰은 A 경장을 음주 사고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고 징계 절차
- 2024-11-04
- 20: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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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야단 맞자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 '징역 20년' 확정대법원이 야단을 맞았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10대 아들에게 징역 20년을 확정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존속살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모군(15)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지난달 30일 확정했다. 정군은 지난 2022년 추석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에게 야단을 쳤다며 4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정군은 어머니에게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해달
- 2024-11-04
- 2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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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곳곳에 비…강원 산지엔 눈 소식도화요일인 오는 5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고도 1000m 이상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4일 "오늘 늦은 밤부터 강원 북부 동해안·산지에, 내일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에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울산에도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북 북부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강원 내륙 5㎜ 미만 △경북
- 2024-11-04
- 18: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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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장관 "플라스틱, 재활용보다 생산 감축하는 방향으로"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4일 플라스틱은 재활용보다 생산 단계에서부터 감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협약에 대해 "할 수만 있다면 (플라스틱 생산을) 확실하게 줄이는 방향으로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제사회는 2022년 3월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하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를 5차례 진행하기로 했다. 플라스틱 협
- 2024-11-04
-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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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市政, 충실히 수행하겠다"...국힘 원로들, "위기에 처한 상황"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정치적 보폭을 한층 넓히고 있다. 지난 달말 국민의 힘 중진회동에 이어 4일 국민의힘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국민의힘 내 원로들과 오찬 회동에서 "나라가 많이 어렵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당의 중진(오 시장 자신)으로, 맡은 바 역할과 책무를 충실하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의 이날 오찬은 지난달 29일 권영세·김기현 의원, 박형준
- 2024-11-04
- 1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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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티메프 대표 류광진·류화현 피의자 조사...이커머스 특성 방패 깰수있나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를 재소환해 조사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한 차례 기각 당한 바 있다. 당시 법원은 영장 기각 사유로 '이커머스 특성'에 따른 것이라는 이유를 댔는데 과연 검찰이 이번엔 법원의 논리를 넘어 이들을 구속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류광진 대표와 류화현 대표를 횡령&mid
- 2024-11-04
- 16: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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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역주행 사고' 20대女, 무면허인데 운전을? 母 "차 몰지 말라했는데" 황당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역주행 사고를 일으킨 20대 여성이 무면허임에도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고위 관계자는 해당 차량이 가해자 A씨 어머니 소유의 차량이라면서 "모친 집에서 자신의 집으로 이동하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무직인 A씨는 운전학원에서 운전을 배운 적은 있지만 정작 면허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이전에도 몇 번 운전한 적이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 2024-11-04
- 1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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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브랜드 '더채플', 론칭 10주년 맞아 특별한 행사 진행국내 웨딩 전문 기업 유모멘트의 웨딩 브랜드 '더채플'이 론칭 10주년을 맞아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더채플은 지난 2014년 더채플앳청담과 2020년 더채플앳논현을 오픈했다. 회사 측은 "당시 국내 최고 높이 12m 아치형 천고와 웅장하고 압도적인 '더채플앳청담'을 선보였다"며 "웨딩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고급 인테리어와 전문성을 갖춘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현재 1만 5000건 이상 웨딩을 진행했다. 올
- 2024-11-04
- 16: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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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나가기 두렵다"…50대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북 영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유족이 사내 집단 괴롭힘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4일 경북 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께 문수면 한 도로에 세워진 자동차 안에서 영주시청 소속 공무원 A씨(여, 53)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원들이 나 때문에 힘들다고 한다. 이런 일이 생기다니 부끄럽다"면서 "직원들의 차가운 눈총과 말, 비아냥거림이 너무 힘들다. 가슴이 떨리고 머리가 어지럽다"고 유서 형태의
- 2024-11-04
- 16: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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