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장 이영호 ▷자동차과장 박태현 ▷원전환경과장 윤정원 ▷세계무역기구과장 김파라 ▷다자통상협력과장 최세나 ▷통상법무기획과장 이원희 ▷덤핑조사과장 김민정 ▷감사담당관 이원규 ▷산업재난담당관 김현진 ▷해외투자과장 박헌진 ▷디스플레이가전팀장 유재호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이민영 ▷투자정책과장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권영희 ▷동북아통상과장 박현종 ▷원전지역협력과장 최정식 ▷국가기술표준원 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장 오재철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 정대환 ▷광물자원팀장 윤용석
    • 2024-10-29
    • 17:24:57
  •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복귀 전제 조건 철회
    교육부가 의과대학생들의 휴학을 대학 자율로 승인하기로 했다. 내년 복귀가 전제돼야 휴학을 승인할 수 있다던 기존 방침을 철회한 것이다. 교육부는 2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의대 운영 대학 40곳 총장들 간의 간담회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 복귀와 의대 학사 정상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신청한 휴학에 대해서는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 총장들은 "학생 복귀가 불투명한 상
    • 2024-10-29
    • 17:06:55
  • [아주돋보기] '안전 사각지대' 반지하 주민들…햇빛 보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지난 2022년 내린 폭우로 반지하 주민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반지하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커졌지만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지하 입주민들에게 지상층 이주는 쉽지 않은 현실이다. ◇반지하 주택의 비극 2022년 8월 9일 폭우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 살던 일가족 3명이 고립돼 숨졌다. 이들은 빗물이 반지하로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침수 신고를 했지만 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땐 이미 물이 가득 들어찬 상황이었다. 이들은 탈출을 시도했지만 현
    • 2024-10-29
    • 16:54:04
  • [부고] 권순일씨(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 빙부상
    ▲안경상씨(변호사·전 감사원 사무총장) 별세, 혁진씨(주 SK플래닛) 부친상, 권순일씨(전 대법관·법무법인 YK 대표변호사) 빙부상=2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1월 1일 오전 8시, 장지 천안공원묘지. ☎02-2258-5940
    • 2024-10-29
    • 16:51:37
  • [아주돋보기] 美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사망까지?...XX 대장균 때문!
    햄버거는 빵과 빵 사이에 쇠고기 등 고기 패티와 건강에 좋은 야채까지 다양하게 들어가 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점심시간이 1시간밖에 안 되는 직장인은 감자튀김, 음료까지 든든하게 나오니 패스트푸드점을 많이 찾게 된다. 특히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햄버거는 많은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미국에서 발생한 '대장균 오염 햄버거 사건'은 큰 충격일 수밖에 없다. 최근 대장균에 오염된 햄버거를 먹은 사람들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치료를 받고
    • 2024-10-29
    • 16:51:36
  • 국가원로회의, 33주년 기념식 개최...원로 100인 싱크탱크 '원지원' 발족
    국가원로회의가 33주년을 맞아 은퇴한 사회 원로 100여 명이 참여한 싱크탱크 ‘원지원(元智院·원로들의 지혜를 모은 연구원)’을 발족했다. 오명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은 29일 오후 4시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는 우리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가 창립 33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창립 33주년 기념식 포문을 열었다. 국가원로회의는 1991년 7월 7일 3·1운동 독립정신으로 각계 원로 33인이 모여 설립한 조직이다. 오 상임의장은 "주요 인
    • 2024-10-29
    • 16:47:05
  • '다크웹'통해 대마 2억6000만원 거래한 20대...2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 선고
    추적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다크웹(인터넷으로부터 접속자의 IP 주소를 숨기는 웹사이트로 구성된 인터넷 영역)에서 2억6000만원어치 대마를 판매한 2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피하지 못했다. 29일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남기정, 유제민 부장판사)는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9세)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마 판매상에 가까웠던 것으로 보여 엄중한 처벌이 불가
    • 2024-10-29
    • 16:44:11
  • [로펌라운지] 대륜, 日 로펌 베리베스트와 간담회…기업법무 활성화 논의
    법무법인(유한) 대륜이 일본 대형 로펌인 베리베스트와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 및 양국의 기업 법무 활성화를 위한 대표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4일 대륜 서울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대륜 고병준, 박동일 대표, 김광덕 변호사와 베리베스트 사카이 스스무, 아사노 켄타로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베리베스트는 일본의 대형 법무법인으로 현재 고양시의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를 돕고,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진출에 필요한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대륜과 베리베스트는 글로벌 경
    • 2024-10-29
    • 16:39:34
  • [속보]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판단에 맡기겠다"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판단에 맡기겠다"
    • 2024-10-29
    • 16:34:34
  • 아이들과 가족여행인 척…마약 35억원어치 밀반입한 30대男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척하며 필리핀에서 마약을 밀반입해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한 A씨(33)와 이를 국내에 유통책 2명, 운반책 1명 등 4명을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아내와 7세·8세인 두 아이와 함께 여행객인 척 가장해 필리핀으로 출국한 뒤 현지 호텔 앞에서 마약류가 담긴 배낭을 전달받아 국내로 들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배낭 안쪽 천을 절단해 필로폰을 펼쳐
    • 2024-10-29
    • 16:14:45
  •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헌재 구성 조속히 완료돼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최근 헌재 재판관 공석 사태와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면서 "헌재 구성이 조속히 완료돼야 한다"고 말했다. 29일 문 권한대행은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미래를 위한 사법(司法)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4회 한국 법률가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축사에서 "우리 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기후변화,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등으로 인한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갈등
    • 2024-10-29
    • 16:09:36
  •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신임 회장에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실장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사진)이 제26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을 맡는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에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을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최근 저널리즘의 문제는 디지털 기술의 변화와 맞물려 있는 만큼 앞으로 디지털 시대의
    • 2024-10-29
    • 16:04:43
  • '상습 마약 투여' 유아인 2심서 선처호소..."악의적 법 위반 아니다"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뒤 법정 구속된 유명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심에서 "악의적으로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2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5부(권순형·안승훈·심승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유씨 변호인은 "유씨가 법이나 규정의 허점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위반한 게 아니다"며 "이미 신체적으로 극한에 몰린 상황에서 수면마취제 의존증이 생겼던 것이고 수사 개시 이전부터 이 부분을 개선하기
    • 2024-10-29
    • 15:52:43
  • "변호사 망신 다 시키네"…잇따른 '비위 행위'에 의뢰인 신뢰 '박살'
    # 중견로펌 대표변호사 A씨는 2022년 의뢰인에게서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진행하는 대가로 44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A변호사는 형사소송만 수행하고 민사소송은 차일피일 미뤘다. 의뢰인이 민사소송을 계속 요청하자 "빨리 진행하겠다"던 A변호사는 이후 의뢰인과 연락을 차단했다. # B변호사는 2020년 소유권이전등기 말소 소송을 맡았다. B변호사는 의뢰인에게 "매수인에게 받은 중도금 1억6000만원을 공탁하라"고 하고, 본인 법무법인 계좌로 의뢰인에게서 해당 금액을 이체받았다. 하지만 B변
    • 2024-10-29
    • 15:28:48
  •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16곳 지정...8300억원 투입
    올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 지역에 16곳이 신규 지정됐다. 환경부는 29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과 경기 파주시 야당동 일원 등 16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2013년도부터 도입된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제도'는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하수가 범람하며 상습적으로 침수되거나 침수될 우려가 있는 곳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 올해 21개 지방자치단체가 30곳에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신청했고 현장 조사를 거쳐 16곳이 선정됐다. 올
    • 2024-10-29
    • 14: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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