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골든블루
    ◆임원 승진 △최강진 부사장
    • 2024-10-23
    • 13:33:50
  • 육아시간 사용한 공무원도 초과근무 인정한다
    앞으로 공무원이 육아시간을 사용한 날에도 초과근무가 인정된다. 하루 단위로 사용했던 원격근무를 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같은 날 재택·사무실 근무로 병행할 수 있게 된다. 육아시간, 지각·조퇴 등 신청 시 사유는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 개정안을 내달 중 시행하고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육아시간을 사용한 날에도 초과근무가 인정된다. 기존에는 공무원이
    • 2024-10-23
    • 12:00:00
  • 방심위 차단 의결에 결국…나무위키, 사생활 정보들 지웠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나무위키에 게재된 인플루언서들의 사생활 정보에 대해 접속차단을 의결한 가운데 나무위키에서 해당 내용들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방심위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A씨가 삭제를 요청했던 전 연인과의 노출 및 스킨십 사진 등이 게시자에 의해 자진 삭제됐다. 인플루언서 B씨가 제기한 가족 정보 등 사생활 및 초상권 침해 정보들에 대해서는 나무위키가 삭제했다고 회신했다. 앞서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는 A씨는 나무위키에 노출된 전 연인과의 노출 및 스킨십 사진으로 성적 수치심을
    • 2024-10-23
    • 11:22:00
  • 공수처, 부장검사 3명·평검사 4명 뽑는다...하반기 검사 공개모집
    그간 접수되는 사건에 비해 수사 인력이 부족해 인력난을 겪어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결원을 채우기 위해 검사 7명을 공개 모집한다. 23일 공수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부장검사 3명과 평검사 4명에 대한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법상 검사 정원은 25명이지만 현재 인원은 18명에 불과해 원활한 수사를 위해선 인력 채용이 필수적이다. 결원인 7명에는 이달 27일 임기가 만료되는 검사 1명과 의원면직되거나 의원면직 예정인 검사 3명(부장검사 1명·평검사 2명)
    • 2024-10-23
    • 10:51:37
  • [로펌라운지] 바른, 30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웹 3.0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바른 섬유센터빌딩 9층 대회의실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web3.0 컴플라이언스–보안 사고 발생 방지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개최한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이 된 후 가상자산 불공정거래행위 및 이용자 보호 관련 규제가 강화되었지만, 아직까지 웹 3.0 세계에서는 보안상 위협 등이 존재하고 관련해 해킹 사고 등이 발생하고
    • 2024-10-23
    • 10:30:48
  • "먹방 찍느라 무단이탈"···서울교육청, 휘문고에 현주엽 감봉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먹방' 촬영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의혹을 받는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에 대해 '감봉' 처분을 요구했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근무지를 18회 무단으로 이탈한 현 감독에 대해 휘문고 측에 경징계인 감봉 처분을 요구했다. 휘문고 재단 휘문의숙에는 휘문고 교장 정직, 교감과 교사, 행정실장에 대해서는 견책, 교감 직무대리는 경고 조치 처분을 요구했다. 휘문고의 한 학부모는 올
    • 2024-10-23
    • 09:10:28
  • [로펌라운지] YK, 지식재산그룹 발족…기술유출 대응 강화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22일 지식재산권(IP) 분쟁 및 영업비밀 침해 사건을 전담하는 ‘지식재산그룹(이하 그룹)’을 공식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YK는 기존에도 IT 특허 관련 침해 및 무효 소송, 상표 침해 소송, 디자인 침해 소송, 영업비밀 분쟁 소송 등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및 자문을 다수 수행해 왔다. 최근 증가하는 지식재산권 및 영업비밀 관련 분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조직을 확충해 그룹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전
    • 2024-10-23
    • 09:03:32
  • 우지커피·민들레마음, 서울아산병원 '나만의 메뉴 만들기' 행사 진행
    우지커피·민들레마음이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한 '나만의 메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원하는 음료를 직접 만들고 인기 베이커리 3종을 맛보고 자신이 만든 메뉴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지커피는 제조 도구와 100인 분 가량 식재료를 준비하고 추전 조합 레시피(딸기코코넛라떼, 초코쿠키라떼, 오렌지망고주스)를 개발해 환아들이 맛있는 메뉴를 따라 만들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했다.
    • 2024-10-23
    • 09:00:00
  • 메가스터디교육, 수능·내신 대비 '2026 메가패스' 티저 공개
    고등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이 내달 1일 론칭하는 내년도 예비 고1·2·3 수능·내신 대비 학습을 위한 고등 프리패스 인강 '2026 메가패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6 메가패스'는 △수학 현우진 △국어 강민철 △영어 조정식 △한국사·역사 이다지 △사회문화 윤성훈 △지구과학 오지훈 등 전 과목 강사를 비롯해 메가스터디 소속 모든 강사의 인강을 학년별 수강 기간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목표 대학에 입학하면 지불 금액에 100%
    • 2024-10-23
    • 09:00:00
  •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전 연령층서 증가..."취약계층 가입자 지원제도 확대해야"
    국민연금의 납부예외자는 전 연령대에서 감소한 반면, 임의가입자는 전 연령층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 납부예외자 수가 2013년 457만여명에서 2024년 6월 287만여명으로 170만명, 3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납부예외자는 국민연금의 납부 예외 제도에 따라 실직이나 사업 중단, 휴직 등을 이유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는 경우 신청을 통해 연금보험료
    • 2024-10-23
    • 08:07:00
  • [내일날씨] 겨울 성큼... 비 그치고 체감온도 떨어져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수요일인 23일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등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광주 13도 △부산 16도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2일보다 2∼5도 정도 떨어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도 안
    • 2024-10-22
    • 18:13:40
  • [인사] 통계청
    ◇통계청 △과장급 전보 ▷경제통계기획과장 임경은 ▷고용통계과장 송준행
    • 2024-10-22
    • 16:58:01
  • [기원상의 팩트체크] 토마토가 1kg에 1만4000원? 어쩌다 '金토마토' 됐나
    올해 9월은 역대급으로 '가장 더웠던 9월'이었다. 폭염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채소류 가격을 폭등시켰다. 김장철이 다가오자 배추 가격은 1포기당 8666원(10월 16일 기준)을 기록해 '금(金)배추'라는 표현을 올해도 나오게 만들었다. 다른 채소류도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어터들의 '입 심심하면 먹는 채소'였던 토마토까지 생각치않게 가격이 오르자 식품업계도 당황한 눈치다. 지난 11일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 여름 이어진 폭염으로 토마토
    • 2024-10-22
    • 16:27:23
  • "소득 없어요"...국민연금 못내는 청년 15만명대
    국민연금 당연 가입 연령인 27세가 됐지만 보험료를 낼 여력이 없어 ‘납부 예외자’가 된 청년들이 3년 연속 15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가 저조하다는 게 연금 지표로도 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연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27세 지역가입자 중 소득이 없어 보험료 납부 예외를 신청한 이들은 15만267명이다. 국민연금은 학생, 군인이라도 소득이 있으면 18세부터 의무가입해야 하지만 소득이 없으면
    • 2024-10-22
    • 1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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