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학교 10월 브랜드평판 1위는 '서울대', 2위는?
    국내 대학교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서울대학교, 2위 고려대학교, 3위 연세대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분석은 2024년 9월 14일부터 2024년 10월 1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억3471만986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9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억4161만9312개와 비교하면 65.73% 증가한 수치다. 대학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서울대학교는 브랜드평판지수 796만2783으로, 지난 9월
    • 2024-10-21
    • 17:23:43
  • 檢, LS증권·현대건설 압수수색…'증권사 임원 정보유용' 수사
    LS증권 임원의 '직무상 정보 사적 이용'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LS증권(구 이베스트투자증권)과 현대건설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21일 오전부터 LS증권 임원 A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와 관련해 LS증권과 현대건설 본사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A씨가 사적으로 정보를 유용한 부동산 개발 사업 관련 시공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단계별 대출 주선 업무 등을 수행하며 알게 된 사업장 개발 진행 정보 등
    • 2024-10-21
    • 17:21:23
  • [인사] 통계청
    ◇통계청 △부이사관 승진 ▷통계개발원 연구기획실장 이민경 △서기관 승진 ▷경제통계기획과 송주화
    • 2024-10-21
    • 16:46:52
  • [2024 국감] 복역 중 마약사범 3명 중 1명은 재범 이상...예방 대책 마련 시급 
    최근 5년간 복역한 마약사범 3명 중 1명은 재범인 것으로 나타나 재범을 막기 위한 예방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재복역 마약사범은 총 335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로는 △2019년 693명 △2020년 744명 △2021년 762명 △2022년 646명 △2023년 512명으로 연평균 671명이 마약범죄로 인해 재복역하고 있다. 재복역률로 보면 2019년 48.9%에서 2023년 31.9%로 감소 추세이긴 하지만 같
    • 2024-10-21
    • 16:40:26
  • 연세대 논술 유출 논란 일파만파…수험생들 집단소송 이어지나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수험생이 집단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적 다툼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1일 집단 소송을 추진 중인 수험생 A씨에 따르면 시험 무효소송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은 이날 전자소송을 통해 연세대를 상대로 시험 무효 소송과 효력 정지 가처분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A씨는 "수험생들이 자발적으로 증언하며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며 "직접 문제를 유출한 학생의 제보와 더불어 문제 오류, 정정 과정에서 부실한 시험
    • 2024-10-21
    • 16:36:44
  • 교육부 "연대 논술 재시험은 대학 판단…재발방지책 검토"
    교육부는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재시험 요청과 관련해 "저희가 재시험을 봐야 한다, 안 봐야 한다 판단할 순 없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세종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입학전형 관련 사안은 대학의 장이 정하는 것이고, 재시험 여부는 대학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맞다"며 "교육부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별로 (대학별 고사 관리에 대한) 자체 매뉴얼이나 규정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입시전형 절차 운영에 있
    • 2024-10-21
    • 16:34:06
  • 사세행, '김여사 불기소' 심우정 검찰 수뇌부·사건 수사팀 공수처 고발..."검사 직무유기"
    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과 검찰 수뇌부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21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우정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장, 조상원 4차장,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장, 김승호 형사1부장 등 5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전했다. 사세행은 "심 총장 등은 대통령 부부에 대해 면죄부를 줄 목적으로 '법 앞의 평등
    • 2024-10-21
    • 16:17:50
  • "서울 준하는 위상"…TK특별시, 2026년 출범 목표
    수도인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의 대구경북특별시가 2026년 7월 출범할 전망이다.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21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앞서 지난 6월 4개 기관장이 모여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 추진하기로 했지만, 시군 권한과 청사 문제 등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사실상 협상이 결렬됐다. 그러다 행안부가 제시한 대구·경북 중재안에 양측이 모두 수용 입장을 밝히면서 행정
    • 2024-10-21
    • 16:16:16
  • 이태원참사 2주기 앞두고 희생자 유족들 집중추모주간 선포..."진상조사 관심 가져 달라"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유족들이 집중추모주간을 선포하고 시민들에게 참사 진상 규명 등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21일 오후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시민대책회의는 참사 현장인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유가족들은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을 위해 우리는 2022년 10월 29일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누구나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환경을
    • 2024-10-21
    • 15:58:44
  • 대법, 김상환 대법관 후임 후보 37명 공개…'최태원 이혼' 2심 재판장 등
    올해 12월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 뒤를 이을 후보 37명 명단이 공개했다. 대법원은 21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천거받은 대법관 후보 73명 중 심사에 동의한 37명에 대한 세부 인적 사항을 공개했다. 후보 37명 중 현직 법관은 35명, 변호사는 2명이다. 여성은 2명이다. 명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김시철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구회근 서울고법 부장판사도 포함됐다. '대법관 등용
    • 2024-10-21
    • 15:40:42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841명...일주일 새 27명 늘어
    인공지능(AI) 허위 합성물 '딥페이크' 피해를 본 학생이 일주일 사이 27명이나 더 늘었다. 교육부가 21일 공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을 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딥페이크 피해 학생은 누적 8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 기준 조사 당시(814명)보다 27명 증가한 수치다. 학생과 교직원을 합한 누적 피해자는 총 877명으로 집계됐다. 교원 피해자는 33명, 직원 등 피해자는 3명으로 일주일 전과 같았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성 착취물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등을
    • 2024-10-21
    • 15:08:40
  • 이웃집 침입해 반려견 때려죽인 70대…"정당방위였다"
    이웃의 반려견이 자신을 향해 짖는다는 이유로 이웃집에 무단 침입해 반려견을 때리고, 바닥에 내리쳐 숨지게 한 7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권상표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재물손괴, 주거침입, 폭행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8월 23일 오후 3시께 70대 이웃 여성 B씨가 키우는 몰티즈 두유를 구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두유가 자신을 향해 짖는다는 이유로
    • 2024-10-21
    • 14:12:46
  • 원로 소프라노 박노경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89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원로 소프라노 박노경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고인은 1935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와 독일 뮌헨대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1970년부터 2000년까지 모교인 서울대 음대에서 소프라노 임선혜 등 후학을 양성했다. 1965년부터 1980년까지 국립오페라단 단원으로도 재직하며 오페라 '라보엠'과 '아이다', '리골레토', '투란도트', '논개' 등에서 주연으로 활동했다. 한국성악을 세계적
    • 2024-10-21
    • 14:03:50
  • <오늘의 부고>
    ▲정종호씨(전 조선대여고 교장) 별세, 신정자씨 배우자상, 정소연(동강대 홍보기획팀장)·지연·소윤씨(공군본부 정책관리과) 부친상, 여현준씨(공군 기동정찰사령부 군수처장) 장인상=21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3일. ☎ 062-220-3352
    • 2024-10-21
    • 13:50:11
  • <오늘의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인사 ▷재정정보과장 주영 ▷발행관리과장 이원경 ◇외교부 ▷의전기획관 권재환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오진희 ▷동북·중앙아시아국 심의관 남진 ▷중남미국 심의관 최원석 ▷유럽국 심의관 박형철 ◇통계청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이진석 ▷통계정책과장 우영제 ▷가계수지동향과장 이지은 ▷통계개발원 연구기획실장 이민경 ▷충청지방통계청장 박상영 ▷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서지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고위공무원 승진 ▷자문건의국장 박학민
    • 2024-10-21
    • 13: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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