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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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동 산불,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접근 안동 산불,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접근 2025-03-26 1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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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등 방류량 확대…산불 진화용수 공급"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등 방류량 확대…산불 진화용수 공급" 2025-03-26 11: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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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2심' 선고 내릴 서울고법 형사6부에도 관심집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이 오늘 열리면서 재판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이예슬·정재오 부장판사)는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기일을 연다. 부패·선거를 전담하는 서울고법 형사6부는 고법판사 3명이 대등한 위치에서 심리하고 합의하는 재판부다. 해당 재판부는 사건별로 재판장을 나눠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부서는 지난해 12월 '고발사주' 의 2025-03-26 1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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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최신 교정정보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공 법무부가 교정정보 데이터를 국민과 공공기관, 학계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정보에 최신 시각화 분석 기법을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교정행정 분야의 주요 통계를 매월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그래프 및 숫자 정보로 시각화하는 것이다. 인터넷 교정본부 누리집 '알림마당' 내 '빅데이터 시각화' 메뉴를 통해 이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법무부 교정정보 빅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는 핵심적인 월간 교정통계 중 △일반 수용 현황 △연령별 현황 △교정기 2025-03-26 10: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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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학자들 "尹 비상계엄 선포, 내란죄 해당" 의견서 헌재 제출 이황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차성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지난 25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두 교수는 헌법재판소가 심리 중인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2024헌나8)에 대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 및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군경 투입 행위는 형법 제87조의 내란죄 구성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내란죄는 국헌문란의 목적 아래 폭동행위 2025-03-26 1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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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수원칠보산자유학교, 공동체와 자연을 배우는 해외 탐방 진행 중등수원칠보산자유학교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6명의 학생들과 함께 호주로 떠나는 ‘나아가기여행’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중등수원칠보산자유학교는 자유, 생명,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교육기관으로, 5학년제로 운영된다. 이 학교의 교육 과정에서 여행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1학년부터 3학년은 국내 여행을, 4학년은 해외 여행을 떠난다. 특히 4 2025-03-26 09: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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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미스터선샤인' 촬영지, 불길 피했다…"소나무만 일부 그을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알려진 경북 안동 만휴정(晩休亭)이 산불의 피해를 보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유산청은 26일 "당초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안동 만휴정 일대를 확인한 결과, 산불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현재 소나무 일부에서 그을린 흔적이 발견되나 그 외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 안동시, 경북북부돌봄센터, 소방서 등 40여 명이 기둥과 하단 부분에 방염포를 도포했고 인근 만휴정 원림 2025-03-26 09: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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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산불 6개 지역 발생 18명 사망…2만7079명 대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로 18명이 사망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로 경북에서 14명, 경남에서 4명이 숨졌다.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7명이다. 부상자는 중상 6명, 경상 13명 총 19명이다. 청송에서는 실종자도 1명 발생했다. 주택과 공장, 문화재 등 209곳이 불탔고, 2만7079명이 대피했다. 산불영향구역은 1만7534ha로 늘었다. 경북 의성·안동 산불 진화율은 68%, 경남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은 80%, 울산 울주 온양 산불 2025-03-26 09: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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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산불로 18명 사망, 19명 중·경상…2만7079명 대피"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에 따른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다.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중·대형 6개 산불로 인해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6명, 영덕 7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다. 중상자는 경북 1명, 경남 5명 등 6명, 경상자는 경북 6명, 경남 5명, 울산 2명 등 13명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사망자 18명 중 4명은 사망 원인이 화재인지 좀 더 확인 필요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시다발 2025-03-26 09: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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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오늘 산불 지역에 헬기 87대·인력 4900여명 투입" 산림청 "오늘 산불 지역에 헬기 87대·인력 4900여명 투입" 2025-03-26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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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산림청 "오늘 오후 산불지역 순간 최대 풍속 11㎧ 이상" 산림청 "오늘 오후 산불지역 순간 최대 풍속 11㎧ 이상" 2025-03-26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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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산불 6개 지역 발생 18명 사망…2만7079명 대피" 2025-03-26 0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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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 산불 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기부 및 지원 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 브라이언트 에이아이 (이수민대표)가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웨인힐스브라이언트 에이아이(이하 웨인힐스)는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사내 ESG 경영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웨인힐스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 2025-03-26 0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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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태평양 "류광현·박지연 변호사 '아시아 TMT 우수 변호사'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 태평양)은 류광현(사법연수원 23기)·박지연 (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지 Asian Legal Business(ALB)에서 선정하는 ‘아시아 지역 TMT 우수 변호사 50인 (Super 50 TMT Lawyers)’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ALB의 ‘아시아 지역 TMT 우수 변호사 50인’은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 중인 방송·통신·IT 분야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사내 변호사와 기업 법무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TMT 그룹의 류 변호 2025-03-26 09: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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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산불로 경남·경북 18명 사망…중상 6명" 중대본 "산불로 경남·경북 18명 사망…중상 6명" 2025-03-26 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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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 "경북북부 휩쓴 의성산불 사망자 16명으로 늘어"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청송과 영양, 영덕과 안동까지 번진 가운데 사망자는 16명으로 늘었다. 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사망자는 안동 2명, 청송 3명, 영양 5명, 영덕 6명으로 모두 16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10명으로 이 중 중상 2명, 경상이 8명이다. 사망자들은 도로,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덕군 사망자 일부는 실버타운 입소자로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9시 대피 도중 산불 확산으로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변을 당했다. 2025-03-26 08: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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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6명으로 증가…부상자 10명 경북북부 산불 사망자 16명으로 증가…부상자 10명 2025-03-26 08: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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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통제됐던 부울고속도로 온양IC 진출입 통행 재개 산불 재확산으로 통제됏던 부산울산고속도로 온양나들목(IC) 진출입로 양방향 통행이 재개됐다. 25일 오전 7시 40분 울산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온양IC 진출입로 양방향 차단이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산불로 인해 재통제될 수 있으니 교통정보를 확인한 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3-26 08: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