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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연세대학교 의료원△ 의과대학 ▷기획부학장 한웅규 ▷기획부장 범승훈 ▷연세의생명연구원 융복합의료기술센터 1부소장 김경원 ▷연세의생명연구원 융복합의료기술센터 2부소장 이형진 △ 치과대학 ▷기획부학장 김선일 ▷치의학교육원장 김준영 ▷강남부장 신수정 ▷대학원부장 신수정 △ 간호대학 ▷기획부학장 김상희 △ 세브란스병원 ▷진료운영센터 소장 최윤락
- 2024-10-15
- 0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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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휴게소 설치된 텐트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남자 일행 "깨어나 보니"전북 군산시 금강호휴게소에 설치된 텐트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4일 군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 10분쯤 금강휴게소에 설치돼 있던 텐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텐트에 함께 있던 남성 B씨가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미 사후 강직이 진행돼 있었고, 외상은 없었다. 텐트 안에 화로가 놓여있었던 점을 토대로 A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지난주부터 여행을 다녔던 것으로 파악됐다.
- 2024-10-15
- 07: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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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명균 전 장관 압수수색…이스타 방북 전세기 특혜 의혹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이달 중순 조 전 장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전세기 선정과 관련한 증거물을 확보했다.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8년 3∼4월 이스타항공은 평양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 - 봄이 온다'에서 공연한 우리 예술단을 특별 전세기로 실어 날랐다
- 2024-10-14
- 2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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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호휴게소 텐트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전북 군산시 금강호휴게소 주변 텐트 안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쯤 금강호휴게소 인근에 설치된 텐트에서 A(37·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가 발견했다. A씨와 함께 있던 남성이 신고를 했다. 이 남성은 전날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잠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출동 당시 A씨는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였고 외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텐트 안에 화로가 놓여 있었던 점 등을 고려해 A씨
- 2024-10-14
- 2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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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 가을비…아침 최저기온 16도화요일인 오는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나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 날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오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14일 예보했다. 새벽까지는 전남권, 아침까지는 경남권과 경북권 남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 미만 △강원중부 5㎜ 미만 등이다.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 2024-10-14
- 1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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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관 6명이면 재판 불가' 헌법재판소법 효력 정지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헌법재판관의 정족수 부족 사태로 자신의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것이 부당하다며 헌법재판소에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헌재는 14일 이 위원장이 헌법재판소법 23조 1항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해당 규정에 따르면 재판부는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다. 그런데 오는 17일 이종석 헌재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이 퇴임해 18일부터는 재판관이 6명이 된다. 이들의 후임은 국회가 선출할 몫인데 아직 후임자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
- 2024-10-14
- 17: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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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 할인 안 해?" 500원 동전 던진 남성…벌금 100만원 선고톨게이트(요금소)에서 직원에게 욕설을 하며 거스름돈으로 받은 500원짜리 동전을 던진 운전자가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창원지법 형사3단독 유정희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를 통과하다가 요금소에서 통행료를 내기 위해 정차한 후 요금소 직원인 50대 B씨에게 “할인한다면서 요금 안 내렸냐”고 물었다. 이에 B씨가 “주말 통행료는 할인이 되지 않는다”고 하자 A씨는 “
- 2024-10-14
- 1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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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살아요"…20층서 '보복성 층간소음' 일으키는 이웃보복성 층간소음으로 윗집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보복성 층간소음 윗집에 정신병자가 살아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올해 4월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아파트 19층으로 이사를 왔다고 밝혔다. A씨는 "입주 청소를 할 때부터 20층에서 내려와 시끄럽다고 난리 쳤다"라며 이후 매일 20층 주민의 보복성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고
- 2024-10-14
- 17: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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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결혼·출산 의향 높아져...저출생 정부 정책 '주목'20대와 30대의 결혼, 출산 의향이 크게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의 대대적인 저출생 대책이 조금씩 효과를 발휘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저출생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출산위)는 ‘결혼·출산·양육 및 정부 저출생 대책 인식 조사’ 결과(95% 신뢰수준 ±2.2%포인트), 미혼인 응답자의 65.4%가 ‘결혼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거나 언젠가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3월 조사 때(61
- 2024-10-14
- 16: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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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산업은행◇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김갑훈, 손현준, 엄태창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현균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김재철, 이영석
- 2024-10-14
- 15: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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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라운지] YK, '홍콩 ELS 사태' 단체소송 원고 추가 모집‘홍콩 ELS 사태‘와 관련해 금융사기예방연대(금사예연)를 대리해 대규모 민형사 소송을 준비중인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김범한)가 소송에 참여할 원고인단 모집에 착수했다. 이는 전국 각지에서 홍콩 ELS 사태 피해 상담 건수가 늘고 있어 은행권의 자율배상 대신 추가적으로 소송 참여를 희망하는 피해자들이 상당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YK는 전국 31개 분사무소를 통해 홍콩 ELS 관련 피해 문의가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더 많은 피해자들이 소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원고 모집
- 2024-10-14
- 15: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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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간첩단' 누명쓰고 7년 옥살이…54년만에 9억원 형사보상금54년 전 이른바 '유럽 간첩단'으로 몰려 7년간 옥살이를 했다가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공안 조작 사건 피해자가 보상금 9억원을 받게 됐다. 20대 때 간첩 누명을 썼던 피해자는 80대가 돼서야 일부 금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4일 관보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남기정·유제민 부장판사)는 지난 4일 국가가 김신근씨(82)에게 형사보상금 9억120만여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형사보상은 무죄가 확정된 피고인에게 국가가 구금이나 재판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 2024-10-14
-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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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심위 없이 금주 '김건희 도이치' 최종 처분...'불기소' 유력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최종 처분 결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불기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일차적으로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사팀은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여러 의혹을 포함해 막바지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토가 끝나면 해당 사건은 이 지검장 권
- 2024-10-14
- 15: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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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 낙서로 골머리…"강력 처벌해야"최근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이 낙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1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이 한글 등 다양한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안동 하회마을의 한 담벼락에 낙서가 적힌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 교수는 "꾸준히 제보가 들어왔고, 최근 하회마을을 직접 방문해 곳곳에 많은 낙서가 되어 있는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말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 테러'를 자행한 사건이 발생해 전
- 2024-10-14
- 15: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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