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펌라운지] 율촌, 1인 단독 대표·2인 경영담당대표 체제 전환
    법무법인 율촌은 2012년부터 유지한 공동 대표 체제를 오는 2월부터 1인 단독 대표변호사와 2인의 경영담당대표(MP, Managing Partner)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율촌은 구성원 회의를 거쳐 손도일 변호사(연수원 25기), 염용표 변호사(연수원 28기)를 2월 1일자로 경영담당대표로 선임했다. 이들은 각각 지식재산권(IP)&Tech 대표와 송무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11월 단독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강석훈 대표변호사(연수원 19기)를 중심으로 2인의 경영담당대표가 함께 3년 동안 율촌을
    • 2025-01-24
    • 09:35:40
  • [부고] 이영규(전주지검 인권보호관)씨 부친상
    ▲이정하(향년87)씨 별세, 이영규(전주지검 인권보호관)씨 부친상=23일 오후5시, 광주 그린장례문화원 장궁실 2층, 발인 25일 오후 12시. ☎ 062-250-4455
    • 2025-01-24
    • 08:30:56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김용현 "계엄목적, 부정선거 실체 파악…요건은 대통령 판단" 외
    김용현 “계엄목적, 부정선거 실체 파악…요건은 대통령 판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의 목적이 “부정선거에 대한 실체 파악”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계엄 목적이 요건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 증인신문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선 재판관이 “이 사건(계엄)의 목
    • 2025-01-23
    • 21:49:46
  • 김용현 "계엄목적, 부정선거 실체 파악…요건은 대통령 판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의 목적이 “부정선거에 대한 실체 파악”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계엄 목적이 요건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 증인신문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선 재판관이 “이 사건(계엄)의 목적이 거대 야당에 경종을 울리고, 부정선거의 증거 수집을 위한 것이냐”고 묻자 “부
    • 2025-01-23
    • 21:39:35
  • 김용현 "尹, 군병력 최소 동원 지시…질서 유지 차원 280명 투입"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최소한의 군 병력인 280명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4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국회 본청 질서 유지를 위해 투입된 인원은 대통령이 최초 지시한 280명이 주로 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피청구인석에 앉은 채로 김 전 장관을 향해 “국회 본관 안에 특전사가 몇 명 없지 않얐냐”고 직접 물었고, 김 전 장
    • 2025-01-23
    • 20:59:27
  • 김용현 "의원 아니라 요원들 끌어내라 했다"…윤 대통령 혐의 반박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내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요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것”이라며 부인했다. 김 전 장관은 23일 윤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그는 ‘윤 대통령 측 신문에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게 아니라 요원들을 빼라고 한 것이라고 답변했느냐’는 국회 측 장순욱 변호사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김 전 장관은 “군 병력
    • 2025-01-23
    • 19:58:32
  • 두 번째 탄핵심판 변론 마친 윤 대통령, 서울 구치소 도착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의 탄핵 사건 4차 변론을 마치고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용 승합차는 이날 오후 6시 45분께 헌법재판소를 빠져나갔다. 경찰이 주변 교통을 통제했고, 경호 차량이 호송차 주변에서 호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두 번째 탄핵심판 출석을 위해 1시간쯤 빠른 낮 12시 47분쯤 헌재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발언 기회를 얻어 발언하거나,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직접 신문하기도 했다. 김 전
    • 2025-01-23
    • 19:37:54
  • [속보] 탄핵심판 변론 마친 윤 대통령, 서울구치소 도착
    탄핵심판 변론 마친 윤 대통령, 서울구치소 도착
    • 2025-01-23
    • 19:14:47
  • [인사] 한국인터넷진흥원
    ◆ 본부장급 보임 ▲황보성 개인정보안전활용본부장 ◆ 단장급 보임 ▲이상무 혁신전략단장 ▲김도균 ESG성과단장 ▲이익섭 정책연구실장 ▲안인회 마이데이터추진센터장 ▲이용필지역정보보호단장 ▲김진만 정보보호인재센터장 ▲김선미 보안인증단장
    • 2025-01-23
    • 18:05:00
  • [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경기 남부·충북엔 '미세먼지'
    금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에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중·북부동해안(25일) 1~5㎝ ▲경북북동산지 1~5㎝ ▲경북북부동해안 1㎝ 내외다. 같은 기간 예상 강
    • 2025-01-23
    • 18:00:00
  • ​​​​​​​"2050년 국민 4명중 1명꼴 75세 이상"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지난해 연간 합계출산율은 당초 예상했던 0.74명을 넘는 0.75명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8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제 9년 만에 출생아 수 반등은 확실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위원장은 "어제 발표된 지난해 11월 인구 동향에서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했고,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도 전년보다 3.0% 높다"
    • 2025-01-23
    • 17:51:32
  • 이재명 선거법 2심 결론, 이르면 3월 안에 나온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이르면 내달 26일 열릴 예정이다. 서울고법 형사6-2부(이예슬·최은정·정재오 부장판사)는 23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양측의 항소 이유, 증인 신청 등을 듣고 "증인신문을 2월 19일까지 끝내고,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26일에 결심공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피고인에게 구형하고, 변호인의 최종 변론과 피고인의 최종 진술을 듣는 결심
    • 2025-01-23
    • 17:47:30
  • 원주 소초면 산불, 초진 마쳐…"남은 불씨 진화 중"
    소방당국이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에서 발생한 산불 초진에 성공해 큰 불로 번지는 걸 막았다. 당국은 23일 오후 3시 55분께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에서 일어난 산불에 진화 작업을 실시해 오후 5시 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는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앞서 당국은 "뒷산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2대 등 장비 10여대와 인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편 당국은 완진한 뒤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 2025-01-23
    • 17:37:45
  • [광화문 뷰] 오세훈의 시대정신, 그리고 대선 출마의 무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침내 결단의 기로에 섰다. 그동안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한동안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그는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깊은 고민’이라는 표현 속에는 이미 출마 쪽으로 기울어진 그의 결심이 묻어난다. 대선 불출마를 고민하고 있다기보다는, 대선 출마의 시기와 명분을 고심하고 있다는 것이 합리적 해석일 것이다. 특히 ‘시대정신’에 대한 그의 언급은 주목할 만하다. 오 시장은 ‘이 시대의 시대
    • 2025-01-23
    • 17:19:26
  • 원주 교항리에서 산불…"입산 금지, 안전사고 주의하라"
    강원도 원주시 교항리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원주시는 23일 "오늘 오후 3시 55분 소초면 교항리 854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입산을 금지하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뒷산에서 불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당국은 헬기 1대 등 장비 13대와 인원 3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
    • 2025-01-23
    •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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