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부고] 조흥제씨(비보존제약 상무) 부친상 ▲조용재씨 별세, 조석제·조범제·조흥제(비보존제약 영업관리본부 상무)씨 부친상=20일, 경기도 오산시 오산장례문화원 201호(특실), 발인 23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수원연화장. ☎031-375-1100 2025-03-21 11:52:54
  • "서울시, 서울꿈새김판에 서해수호 55 용사 추모" 서울시는 21일 서울꿈새김판에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때 희생된 55명 용사의 사진에 걸었다. 시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이들 사진을 걸었다고 했다. 정부는 지난 2016년 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하고 추모·기념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따라서 올해가 서해수호의 날 10주년이다. 시는 이날을 기념해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글판인 꿈새김판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에게 공개했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로 제10회를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l 2025-03-21 11:37:57
  • 경호처 김성훈, 尹 총기 사용·金 여사 질책 의혹 부인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후 김건희 여사가 경호처 직원에게 총기 사용을 언급한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21일 부인했다. 이날 김 차장은 오전 10시 30분께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엉장실질심사) 시작 약 30분 전인 오전 10시 3분께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이미 대통령실에서 밝혔다"고 답변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총기 사용 지시 여부에 대해서도 "잘못된 보도"라며 "체포영장 집행 저지는 지난 2025-03-21 11:24:14
  • [속보] "쇼이구 러 국가안보회의 서기, 北도착…김정은 회동 예정" < 타스> "쇼이구 러 국가안보회의 서기, 北도착…김정은 회동 예정" < 타스> 2025-03-21 10:59:37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法 "과태료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해 재판이 6분 만에 끝났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대장동 민간업자들 재판을 진행했으나 이 대표는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앞서 재판부는 검찰 신청에 따라 이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대표 측은 지난 14일 국회 의정활동이나 다른 재판을 이유로 증인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다. 재판부는 이날 "증인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대로 안 나온 2025-03-21 10:57:51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 강릉원주대에서 '지방상생관광' 특강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지난 20일 강원도 국립강릉원주대학교에서 이 학교 관광경영학과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상생관광'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2025-03-21 10:54:45
  • 법무부 "이주아동 임시체류 3년 연장" 법무부는 이달 말 종료될 미등록 이주 아동과 그 부모에게 한시적으로 국내 체류 자격을 주는 구제 대책을 3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국내 성장 기반 외국인 청소년에 대한 교육권 보장 연장 및 취업·정주 방안'을 발표했다. 법무부는 "교육부, 인권 단체 등의 의견을 검토해 '국내 장기체류 아동 교육권 보장을 위한 체류자격 부여 방안'을 다음 달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법무부는 국내 체류자격 없이 머 2025-03-21 10:45:38
  • 법무부-세계지식재산권기구, '지재권 범죄 대응' 공동세미나 법무부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국제지식재산권 범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세미나'를 열고 지식재산권 범죄 수사를 위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열렸다. 세미나에는 송강 법무부 검찰국장과 제리 토드 리브스 WIPO 지식재산존중권 국장, 스페인 바르셀로나 상사법원 판사, 유럽연합 지식재산청 전문가, 국내 지식재산권 전담 판·검사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K-콘텐츠 등 2025-03-21 10:43:25
  • 中서 비행 중 여객기에 불…"보조배터리 발화 추정" 중국 항저우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향하던 홍콩항공 여객기(에어버스 A320)의 선반에서 불이 나 여객기가 급히 경로를 변경해 착륙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홍콩 일간 싱타오와 중국중앙TV(CCTV) 등은 전날 중국 항저우에서 이륙한 홍콩항공 홍콩행 HX115편 여객기가 기내 수하물 선반 화재로 인해 인근 푸저우 창러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기내에 탑승해있던 목격자들은 여객기가 이륙하고 나서 얼마 안 돼 갑자기 폭발음이 들리면서 기내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2025-03-21 10:26:45
  • [로펌라운지] 김앤장, '중동시장 진출 노하우' 공동세미나 김앤장 법률사무소(김앤장)가 오는 27일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파이퍼(DLA Piper)와 함께 '성공적인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 투자, 클레임 관리 및 분쟁 해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앤장은 이번 세미나의 개최 배경으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중동 지역 투자와 진출이 활발해지며 투자 전략과 클레임 관리, 분쟁 해결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세계정세와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 내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2025-03-21 10:24:18
  • 지난해 새마을금고 적자 1조7382억원…연체율 6.81%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조7382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2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새마을금고 2024년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1276개 새마을금고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조7382억원을 기록했다. 행안부는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대손충당금 적립금액은 지난해 말 7조205억원으로 전년 말(5조4558억원) 대비 1조5647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연체율은 6.81%로, 2023년 말 5.07% 대비 1.74%포인트 상승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 2025-03-21 10:00:00
  • '尹 체포 방해'한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 오늘 영장심사 진행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21일 나온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1차 체포 작전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을 받는다. 이들은 체포 저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 조치하거나, 보안폰(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대통령 2025-03-21 09:34:59
  • 인천 남동구서 차량 4대 연쇄 추돌…4명 부상 인천 남동구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36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61살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등 4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를 비롯해 2명은 중상으로, 나머지는 경상으로 분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 2025-03-21 08:07:50
  • [속보]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2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2025-03-21 08:07:20
  • [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기온 22도 금요일인 21일에도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강릉 9도 △대전 6도 △대구 5도 △광주 6도 △부산 8도 등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4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2도 △광주 19도 △부산 17도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 2025-03-20 18:14:34
  • "서울, 글로벌금융도시 3년 연속 '톱10'...뉴욕·런던 1·2위, 베이징·도쿄 20·22위" 미국 뉴욕, 영국 런던,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 등 전 세계 133개 주요 도시 가운데 서울이 국제금융경쟁력 10위에 올랐다. 이는 오세훈 시장이 2021년 재 입성(入城)한 이후 3년 연속 쾌거다. 서울은 오세훈 서울시장 3기인 2021년에는 16위, 2022년에는 12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전 2019년에는 3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오 시장은 이후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결과, 3연속 10위에 안착시켰다. 이는 서울의 경쟁도시인 프랑스 파리 17위와 일본 도쿄 22위보다 높은 순위로,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글 2025-03-20 18:00:00
  • 헌재, 한덕수 24일 선고 확정...尹탄핵 선고 다음 주 중후반 유력 헌법재판소가 국회에 의해 탄핵소추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여부를 24일 결정하기로 했다. 헌재가 이번 주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공지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선고는 다음 주 후반에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20일 헌재는 언론 공지문을 통해 한 총리에 대한 탄핵 사건 선고가 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 이뤄진다고 밝혔다. 한 총리에 대한 선고는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 의해 탄핵소추된 이후 87일 만이다. 이에 따라 한 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는 아직 선고 일정도 잡히지 않은 2025-03-20 17:25:16
  •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정안, 18년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로 높이는 연금개혁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가 합의한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국민연금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77명 중 찬성 193명, 반대 40명, 기권 44명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18년 만에 연금개혁이 이뤄지게 됐다.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 개혁이 된다. 앞서 여야는 연금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에 합의하면서 구조개혁 논의는 연금개혁특위를 2025-03-20 17: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