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 내륙 지역 안개 주의…낮 최고 기온 30도 '일교차 커'
    27일 금요일인 오늘은 강원 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당분간 서쪽 지역은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일교차가 크겠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지역엔 짙은 안개가 있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영동, 경상권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가끔 비가 오겠다.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남부 내륙, 충북, 전남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내륙 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충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
    • 2024-09-27
    • 08:43:38
  •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도주 이틀 만에 붙잡혀
    고급 외제차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도주 이틀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마세라티 운전자 A씨를 이날 오후 10시께 서울 한 지하철역 인근에서 붙잡았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 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법인 명의로 등록된 마세라티를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해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남성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
    • 2024-09-27
    • 08:26:3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AI 혁신 없이는 한국 미래 없다"…尹 "2027년까지 AI 3대 강국, '국가총력전'"
    ◆ "AI 혁신 없이는 한국 미래 없다"…재계·학계·벤처 한 목소리 생성 인공지능(AI)이 촉발한 글로벌 혁신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과 대학들도 뒤처지지 않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체 생성 AI 기술 경쟁력 확보와 함께 제조·서비스·금융 등 본업과 AI를 결합하는 'AI 전환(AX)' 방안을 찾고 있다. 대학은 AI와 교육을 융합하면서 AI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수법을 고민하고 있다.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
    • 2024-09-26
    • 22:23:29
  • [내일 날씨] 일교차 10도 이상…일부 지역엔 비
    금요일인 27일은 낮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올라 덥겠다.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다. 낮 최저기온은 영상 16도부터 영상 22도까지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도부터 영상 30도까지로 예년보다 높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다. 강원 영동은 오전부터 비가 예보돼 있다. 27일과 28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30~80㎜, 울릉도·독도 5~40㎜다. 경북권과 경남권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 2024-09-26
    • 20:33:39
  • 태영호 장남, 사기 혐의 피소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장남 태 모(32)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기 혐의로 태 씨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이날 피해자 A 씨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태 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4700만원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태 씨가 피해자 조사에 앞서 출국했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사실관계 확인을 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마치고 피의
    • 2024-09-26
    • 19:41:53
  • 檢,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에 징역 10년 구형
    검찰이 서울대 딥페이크(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 모(40)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공범인 강 모(31) 씨에게는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범행 기간이 길고, 영상물 개수가 많은 데다 평소 아는 사이였던 지인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긴 시간 동안 영상이 돌아다닌 건 아닌지, 누가 본 건 아닌지 고통받은
    • 2024-09-26
    • 18: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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