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오늘의 인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장 ▷인공지능창의연구소장 유원필 △본부장 ▷네트워크연구본부장 정태식 ▷온디바이스AI연구본부장 정영준 ▷지능정보연구본부장 권오욱 △실·팀장 ▷온디바이스시스템SW연구실장 강성주 ▷온디바이스AI모델연구실장 이정우 ▷언어지능연구실장 임수종 ▷패킷네트워크연구실장 류호용 ▷위성탑재체연구실장 장동필 ▷입체통신기획팀장 이숙진 ▷공간콘텐츠연구실장 이승욱 ▷실감디스플레이연구실장 피재은 ▷지능형콘텐츠인식연구실장 이승재 ▷진단치료기연구실장 안창근 ▷워리어능력증강연구실장 이소연 ▷디지털 2025-03-07 13:33:03
  • 푸꾸옥행 비엣젯항공기, 제주공항에 비상착륙…승객들 '장시간 대기'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향하던 외항기가 기체결함으로 제주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5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향하던 베트남국적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 VJ975편(에어버스 A321)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 1시간여 만에 제주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비상착륙으로 인해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상착륙으로 인해 승객들은 현재 제주공항에 장시간 대기했다. 항공사 측은 대체 항공편을 마련해 승객을 수송할 방침 2025-03-07 11:02:18
  • 대법 "7년간 A급 논문 7편 과하지 않아"...재임용 거부 대학 손 들어 7년간 A급 논문 7편을 발표하지 못한 대학교수의 재임용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한 학칙을 따른 학교가 위법하지 않았다는 판결을 대법원이 내렸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한 대학에서 교수 재임용에 탈락한 A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환송했다. A씨는 2015년 4월 국내 대학의 부교수로 임용됐으나, 임용 기간 만료를 앞둔 2021년 12월 재임용 거부 통지를 받았다. 재임용을 위한 필수학술논문 발표 2025-03-07 10:53:05
  • [속보]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 2025-03-07 10:41:35
  • [로펌라운지] 태평양, '공정거래·자본시장·가상자산' 전문인력 영입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준기)이 전상훈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와 라성채 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무, 최희경 빗썸 부사장을 각각 고문과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태평양은 “공정거래, 자본시장, 가상자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키맨’들”이라며 “태평양의 견고한 협업 시스템과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시너지를 통해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공정거래 전문가 전 고문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2025-03-07 09:58:15
  • 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진화 7일 오전 8시 36분께 경북 의성군 안평면 중앙고속도로 안평졸음쉼터(부산방향) 진입로에서 달리던 고속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사고의 여파로 졸음쉼터 진입이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총 4명은 같은 노선의 후속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엔진 부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25-03-07 09:53:48
  • 재난안전硏-가스안전공사, 가스사고 조사모델 구축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사고조사 협업과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사고 분야 원인조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고 현장조사와 자료 분석, 조사 인력 역량 강화, 신기술·조사장비 교류와 실험연구 등을 공동 수행한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동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선진 사고조사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금호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2025-03-07 09:26:56
  • '대마 구매' 이철규 의원 아들, '던지기 거래' 당시 렌터카 이용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의 30대 아들 A씨가 마약을 구매하려다 미수에 그친 가운데 A씨가 범행 당시 렌터카를 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대마 수수 미수)를 받는 이 씨가 액상 대마를 구매하러 갈 당시 차량을 빌린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동선을 추적하던 중 A씨가 탑승한 차량이 렌터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범행 당시 차량에는 동승자가 있었는데, 이들 중에는 A씨의 가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 서초경 2025-03-07 09:21:12
  • [로펌라운지] "AI 역량 강화"..로앤컴퍼니-전북변호사회 MOU 주식회사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가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학수)와 법률업무서비스 도입과 이용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로앤컴퍼니는 법률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로앤컴퍼니와 지방변호사회 간 협력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 인천지방변호사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5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지방변호사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김 대표와 안기순 법률 AI연구소장(사법연수원 27기), 김 회장(사법 2025-03-07 08:43:45
  • 함평 돈사서 화재…돼지 4700여마리 소사, 인명피해는 없어 전남 함평군에 있는 한 돼지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4시 24분께 함평군 신광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4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으나 재산 피해가 나타났다. 돈사 6개동 중 1개동이 전소했고, 돼지 4700여마리가 소사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2025-03-07 08:31:24
  • [속보]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서 전장연 출근길 시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서 전장연 출근길 시위 2025-03-07 08:18:19
  • [헌법학자에게 묻다] 장영수 교수 "파면, 늦으면 4월초 결정...개헌은 진행해야" 12.3 비상계엄부터 시작해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도 평의를 거쳐 선고만 남은 상황에서 장영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불법의 중대성 판단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장 교수는 먼저 "탄핵심판 과정을 보면 혼란스럽고, 재판 결과의 공정성을 위해 절차적 공정성이 확보돼야 하는데 약했다"며 "헌법재판소법 제40조에서 탄핵 심판 절차에는 형사소송에 관한 법령을 준용하라고 명시하고 있는데 그것에 반해서 절차를 진행한 부분들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qu 2025-03-07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때문" 외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때문" 공군이 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가 좌표를 잘못 입력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이날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언론브리핑에서 “1번기 조종사가 비행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좌표를 입력한 것을 조종사 진술과 좌표 입력 기계 등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 일대에서 공군, 육군과 주한미군이 참 2025-03-06 21:39:58
  • [종합] 영장심의위 "김성훈 구속영장 청구해야"…경찰 "향후 수사계획 검토"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가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결론 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서울고검 영장심의위는 6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열고 출석 출석 위원 9명 중 6명의 찬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의결했다. 검찰은 그간 두 사람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각각 세 차례, 두 차례 기각하거나 보완 수사를 요구했으나 외부 전문가들은 경찰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검경 수사 2025-03-06 19:40:10
  • 서울고검 영장심의위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청구해야"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가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결론 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서울고검 영장심의위는 6일 오후 2시부터 약 4시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열고 출석 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을 의결했다. 검찰은 그간 두 사람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각각 세 차례, 두 차례 기각하거나 보완 수사를 요구했으나 외부 전문가들은 경찰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2025-03-06 18:56:22
  • 檢 '위장전입·청탁금지법 위반' 이정섭 검사 불구속 기소 자녀를 위장전입 시키고 리조트 이용과 관련해 대기업 임원으로부터 객실료를 수수한 혐의로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주민등록법 및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이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 검사의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사건을 이첩했다. 이 검사는 자녀의 초등학교 진학을 위해 위장전입을 하고, 리조트에서 대기업 임원으로부터 리조트 객실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처남이 운영하는 골프장 직원 2025-03-06 18:14:19
  • [슬라이드 포토] '4명 사망·1명 중상' 울산 택시 담벼락 충돌…현장 보니 '처참' 울산광역시서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받아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가운데 현장 사진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 1분께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주택 담벼락과 충돌해 4명이 숨을 거뒀다. 1명도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사고 현장 부근으로 잔해가 흩어져 있다. 사고가 얼마나 크게 났는지 짐작할 수 있는 있는 대목이다. 한편 택시 기사와 승객은 모두 70대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2025-03-06 18:00:41
  • 법무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기업 법률 리스크 관리 지원 나선다 법무부는 6일 대한상의, 세계은행과 함께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150여 명의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글로벌 규제환경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을 테마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고 있는 비관세장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등 주요 규제에 관한 대응 전략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의 수립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석우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박일준 대한 2025-03-06 18: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