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오늘의 부고> ▲김종일씨 별세, 이점자씨 배우자상, 김석연·세연씨(톱데일리 대표이사) 부친상, 이경재·한지순씨 시부상, 김예지·김민규·김동하씨 조부상=6일, 쉴낙원 서울장례식장 VIP1호실, 발인 8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충남 금산군 선영. ☎ 02-2683-4444 ▲이상만씨 별세, 영철(광주시청 대변인실 미디어운영팀장)·영식씨(전남도청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장) 부친상, 김순희(광주 남구청 아동청소년과장)·민유진씨(전남도립도서관) 시부상=6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201호, 발인 8일 오전 7시. ☎ 062-5 2025-03-06 13:37:54
  • 다가오는 尹 운명의 날...헌재 18일 전 선고 유력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모두 마친 헌법재판소가 언제 선고를 내릴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8일 전 선고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오는 17일까지 아무런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일정 중 가장 빠른 건 오는 18일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심판 변론기일이다. 때문에 늦어도 17일까지는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땐 선고 2~3일 전 기일이 공지됐다 2025-03-06 13:32:39
  • [부고] 고삼상(양우건설 회장)씨 별세 ▲고삼상(양우건설 회장)씨 별세, 조정자씨 남편상, 고광정(양우건설 대표이사)·애림(양우건설 상무이사)씨 부친상, 김문정(정호건설 이사)씨 시부상, 5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8일 오전 5시30분, 장지 서울 추모공원·용인 서울공원묘원. ☎ 02-2258-5979 2025-03-06 13:32:29
  •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져…소방 "7명 부상"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민가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민가 7가구가 부서졌으며 현재까지 7명(중상4·경상 3명)이 다쳤다. 당국은 현재까지 포탄이 떨어진 원인을 확인 중이며, 이날 일대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진행 중이라 관계성을 파악 중이다. 2025-03-06 11:33:19
  •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커피한잔 값에 회의실 대여...6일부터 본격 서비스"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회의실과 교육장 등으로 전면 개편, 6일부터 시민에게 본격 대관서비스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난 2023년 2월, 시민 중심의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공간 대관 뿐 아니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공익활동가 역량 교육 등 공익 활동 위해 조성됐다고 센터 관계자는 강조했다. 센터는 삼각지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용산역과 정부청사 등 업무 중심지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관 공간은 △다목적홀(100인) △교육장(30인) △회의실(6실, 818인) △미디어실(8 2025-03-06 11:28:48
  • 서울시, 올해 AI 분야에 410억 지원···지난 5년간 6000억 매출, 6000개 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서울형 R&D 지원’ 사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에 앞장선다. 시는 혁신 기술 발굴부터 개발, 실증, 시장진출까지 전 과정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6일 이같이 밝혔다. 이 분야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410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367억원보다 12% 증가한 액수다. 이같이 예산의 지속적인 지원에 따라 시는 지난 5년간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누적 매출은 6396억원이었으며, 창출된 일자리는 5957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R& 2025-03-06 11:15:00
  • "탄핵 시 폭동" 예고에 경찰, 선고일 갑호 비상 발령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탄핵 반대 측이 폭동을 예고하면서 경찰이 최고 수위 비상근무인 ‘갑호 비상’을 발령한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오후 기동단 지휘부들과 종로, 마포 등 주요 일선 경찰서장들을 불러 회의를 열어 탄핵심판 선고 당일 대비 계획을 논의했다. 경찰은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 영상도 검토했으며, 탄핵 인용 시와 기각 시 각 상황별로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수립했다. 경찰은 헌재와 서울중앙지법, 서부지법 등 법원 2025-03-06 10:14:44
  • PC방 화장실서 30대 男, 20대 女 강제 추행…남친 신고로 검거 PC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추행 혐의로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자정께 복대동의 한 PC방에서 공용화장실로 가는 20대 여성 B씨를 따라가 강제로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칸막이 안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B씨와 PC방에 함께 있던 남자친구 C씨가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2025-03-06 09:15:23
  • 고양시 아파트 5층 화재…주민 40여명 '대피소동' 지난 5일 오후 8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아파트 5층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가 도착하기 전 아파트 관리실 관계자가 불을 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번 화재는 아파트 복도에 있는 전기 설비실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2025-03-06 09:09:37
  • 천안논산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으로 통제 中…"진입 차량 우회해달라" 천안논산고속도로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천안시는 6일 "오늘 오전 8시 19분께 동남구 광덕면 천안논산고속도로(논산 방향 차령터널 입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교통 통제 중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진입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06 08:44:35
  • 전주서 17세 여고생 실종…"키 150㎝·아이보리색 점퍼" 전주에서 10대 여고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5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께 전주시 완산구 한 학교에 재학 중이던 17세 A양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이날 오후 학교 밖으로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완산구 관내의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탐문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양은 키 150㎝에 통통한 체형으로, 실종 당시 아이보리색의 점퍼 등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이날 오후 6시 40분께 실종 경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 2025-03-06 08:41:52
  • [광화문 뷰] 한동훈의 언행(言行), 그 위험한 독선 최근 정치권에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다. 한 전 대표는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를 출간하며 여의도에 복귀했다. 당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두 달 보름 만이다. 한 전 대표는 등판과 동시에 '개헌'을 화두로 던지며 사실상 조기 대선 출사표를 냈다.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과거 집권당 대표로서 해선 안 될 행동을 했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배신자 프레임'마저 씌어져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여당 지도부를 만난 자리에서 한 전 2025-03-06 06:00:00
  • '횡령·배임 혐의' bhc 박현종 전 회장 구속영장 기각 공금 유용 의혹을 받는 종합외식기업 bhc의 박현종(62) 전 회장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혐의 소명 정도와 다툼의 여지를 고려할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은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게 된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확보된 증거와 피의자의 지위, 피해자 측과 관계를 고려할 때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또 "주거 2025-03-05 21:47:53
  • 선관위, '채용 비리' 연루자 18명 징계 절차 착수…특혜 채용자 10명 직무배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채용 비리에 연루된 직원 18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특혜 채용된 직원 10명은 직무에서 배제됐다. 선관위는 5일 감사원이 징계를 요구한 17명과 자체 조사에서 추가로 확인된 1명을 포함해 총 18명에 대한 징계를 징계위원회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징계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9명에 대한 주의 처분도 조만간 내릴 방침이다. 특혜 채용된 직원 10명은 6일부터 직무에서 배제된다. 채용 비리 의혹이 2025-03-05 20:38:09
  • 의과대학 총장들,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 복귀 공감   전국 40개 의과대학 소재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의대 학장들이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정부에 3058명을 제안한 데 이어, 총장들까지 같은 입장을 보이며 뜻을 함께한 것으로 해석된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이날 온라인 회의를 열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기존 증원된 정원(5058명)에서 2000명 줄여 3058명 2025-03-05 20:25:50
  • 민주당, '검찰 계엄 개입 의혹' 제기…검찰 "사실무근" 반박 더불어민주당이 5일 대검찰청 소속 검사가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간부와 통화하고 선관위에 출동했다는 제보를 공개하며, 검찰의 계엄 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해당 통화가 개인적인 연락일 뿐이며, 방첩사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검찰에 어떠한 요청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수사 결과 확인됐다며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국정원이 12·3 내 2025-03-05 20: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