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위원장은 1일부터 이틀간 2회에 걸쳐 ‘공기업과 자유시장경제’를 주제로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윤리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우 위원장은 공기업의 존재이유, 국민들의 시각과 문제점, 민영화와 경영개혁, 자긍심과 사회적 책무 등에 대해 강연했다.
우 위원장은 “강원랜드 직원들은 강원랜드 존립이유를 되짚어 보고 스스로의 경영혁신을 통해 직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야 한다”며 “본인이 공기업에서 일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강원랜드맨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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