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부여군, 중국 옌타이시와 우호도시 의향서 체결 [중국 옌타이를 알다(80)]

충남 부여군은 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완다호텔에서 옌타이시와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완다호텔에서 5일 충남 부여군과 옌타이시는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하고 양도시간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수존 칭다오 총영사, 양리(杨丽) 옌타이시 부시장 등 한중 양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